송베 골프장은 한때 가장 많은 한국인들이 회원권을 가지고 있었던 곳이다. 지금도 호치민 중심가에서 가까운 탓에 많은 이들이 즐겨찿고 있다. 움푹 들어간 분지에 코스가있어 덥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수영장을 비롯한 리조트가 구비되어 있어 휴식을 겸해 라운딩 하기에 좋은 곳이다.
서코스는 리조트 스타일의 코스로 페어웨이 양옆에 나무가 우거진 10개의 연못이 있으며 물을넘겨 샷을 해야 하는 홀이 8개나 된다. 블루티에서의 코스 길이는 6천384미터나 되어 도전하기에 버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