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담배한대를 피고 로비에서 시원한 얼음물 한잔하고 있으니 익숙한 차가 들어오네..  “으흐흐흐 스레빠다” “오래 기달렸어요?” “아니 좀전에 끝나서 … (눈빛은 반짝반짝 +.+)” 차 뒷자석 문이 열리고  내리는 두 푸잉들.. 앗! 한명이 내가 원하는 귀업상이네 … 으흐흐 “형님 파느너에요~” (다른 푸잉을 가리키며 ㅠㅠ) “음… 그랭~~” “사와티캅~~~~” (허그하며)  (파트너 바꿔달라고 할까? ㅋㅋㅋㅋ 아니야 스레빠의 말을 듣는게 좋을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