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대망의 1일차 드디어 기대하던 여행이 시작되는 날 전날 문자료 스레빠형님이 직접 가이드 해주신다고 하셔서 ‘후기에서 그렇게 유명하신 스레빠형님이 직접 가이드 해주시다니….. 이번여행은 완전히 땡잡았네!!!!!!!’ 라는 생각에 밤잠을 설치다 겨우잠들었는데 기대감이 너무 컸는지 아침 6시에 기상해버렸네요.(전날 새벽3시에 잠들었던것 같은데…..) 일찍일어나 할것도 없고 해서 호텔조식을 먹고 방으로 돌아왔는데 그래도 시간은 7시 30분……. 시간이 정말 안가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