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여행중 밤은 늘 짧았던 것같습니다.. 벌써 아침입니다. 마지막날 아침이라 그런지… 진짜 심정을 말로 표현을 못합니다.제 파트너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세상 곤히 자고 있습니다.(이날도 눈뜨니 천장만 보입니다..) 제 맘 달래줄겸…수영장 옆에 자리잡고 담배 피고있습니다.. 어제 형님이 이런맘이겠구나 싶고  있다가 밤이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찹찹하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담배피고 들어와서 어제 사온 캐밥을 먹는데 생각없이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