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파트너와 거리 좁히기. 아침에 여전히 일찍 눈이 뜨이네요. 옆에 파트너 때문에 여기가 파타야임을 실감하고 다시 잠을 청해보는데 잠이 안오네. 옆에 이 아가씨 때문인거 같은데. 억지로 잠을 청하고 9시 쯤되니까 왜 다 일어나 있는건지 대체로 오전에는 아무것도 안하는건데. ㅋ 파트너가 쌀국수를 배달 했는지 밖에 아침이 차려져 있어 먹고 다시 멍하니 있는데 옆집에서 해장하러 오라고 해서 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