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북부 최북단마을 동반 베트남과 중국의 국경지역에 있는 산악 마을로, 1979년과 1984년 두 차례 양국 간의 국경 분쟁이 발생했던 곳이다. 해발 1,400~1600m 높이의 험준한 산악에서 우러나오는 빼어난 자연 경관으로 ‘베트남의 숨은 히말라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