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아침입니다.   이번이 2번째 방문이지만 이 아쉬움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온게 어제 같은데 벌써 가야하다니… 누이와 처음 만나서 어색했던 그 기분이 아직도 남아있는거 같은데 말이죠.   누이도 마지막날 아침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습니다. 서로 아침인사를 나누고 꽁냥꽁냥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빰빰타임으로!!   나에게 마지막까지 패배란 없다!! 누이 혼자 2번인가? 어디를 갔다오더니 항복을 외치네요. (홍콩에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