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동발형들. 별 생각 없이 무작정 떠난 하노이에서 로맴매 하고 돌아왔어. 귀국한지 좀 됬는데도, 기분이 너무 싱숭생숭하고 ㅋ 여친이랑도 싸우고 잠이 안와서 감정 배설좀 하려고 키보드를 잡았어. 딱히 글쓰는 취미는 없으니.. 재미가 없어도 스무스하게 넘어가줘 ㅋ 마음이 약해 악플무서워 ㅎㅎ 그럼 시작할게 어디부터 시작해야 좋을까. 그래, 내가 하노이로 왜 떠났는지부터 이야기 하도록 할게. 사실 그렇게 대단한 […]

거주자의 꽁떡하기… 방법 1 아 미친인간들 때문에 올해는 정말 지워지는 한해가 되나 봅니다. 한국에 가야 하는데 가지도 못하고 ㅠㅠ  신규 계약들은 계속 미뤄지고… 내일 계약하기로 한 건도… 오늘 분위기 봐선 물건너 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ㅠㅠ 진짜.. 개 쓰레기 색휘들…. 몸에 들어간 코로나들에게 파이팅 외쳐봅니다. 어떤 약보다 강하게 강하게…  ㅠㅠ —————————————- 아무래도 거주자는 꽁떡의 기회가 많습니다. […]

두번째 하노이 방문 1 두번째 하노이 방문 1 두번째 하노이 방문 1 이런거랑 선물용 다이소표 머리핀, 천원짜리 향수 따위 가성비 있는 물건들 가지고 갑니다. 지난달방문하여 한국으로 시집가는 친구가 일하러 간 낮시간(15일일정으로 여행을 다녔기에 모든 일정 휴가가 불가능) 호텔 근처로 만나 면접(?)을 핑계로 작업한 대학 졸업반입니다. 이후 만우전날 ㅋㄱㅇ가 나랑 결혼할래요란 도발적인 장난을 나는 만우절따윈 모른다.. […]

내일 우리 직원들은 드디어 인니에 와서 처음으로  족자로 출정식을………. 젊은 직원(젊다고 해도 대부분 결혼한 과장급임)들은 몇일전부터  설레이는 마음으로 작업의 질이 엄청나게 향상(?)되고 있습니다 몇넘만 공사 스케줄에 의하여 근무하고 11명의 직원이 나름 밀림의  정글에서 현지민과 딩굴다 야릇한 여인의 체취를 맡으러 갑니다^..^ 인니의 현장은 아직 정식 PM이 부임전이고 그래서 당분간은 내가 이 현장을 맡고 있습니다 지금 까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