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하노이로 출장을 왔어요. 근무 시간 후에 베트남 동료분들이 반 깐(Bánh canh)이라는 음식을 먹자고 해서 ‘Bánh Canh Ghẹ 69’라는 맛집에 같이 갔어요. 저는 베트남음식의 골수 팬까지는 아니라서 처음에 기대를 하지 않고 갔었죠. 하지만 먹고 난 후에 생각이 완전 바뀌어버렸어요. 반 깐에 반해버린 거 같았어요 ♥(ノ´∀`) 아쉬운 것은 이 맛있는 음식을 한국인들은 잘 모른다는 거에요._. 그래서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