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빨간양말입니다.어느덧 쓰다보니까 4일차까지 왔네요…지금까지 후기쓰면서 몇번이나 항공권 검색을 하는지 모르겠네요…오라오라병이 다음부터 후기를 쓰지 말아야되나…ㅡㅡ;  어쨋든 마지막날입니다… 네…어김없이 일정 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자고 일어나니 아주 반가운 얼굴이 눈 앞에 있네요…ㅋㅋ민트가 눈앞에 있는겁니다…ㅋㅋ  한참을 쳐다만 보고 있었습니다…ㅋㅋ기척을 느꼇는지 눈을 뜨고 저를 보더니 수줍은듯 얼굴을 제품에…ㅋㅋ저는 확 덮쳐서 열정적으로 모닝 빰빰을…ㅋㅋ 어제 에어컨을 잘 못만지고 자서 약간 더운데격하게 운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