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25일~27일까지 인생의 타이밍을 맛보고 왔습니다.   막상 후기를 쓰려고 하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적어야할지 모르겠네요 (글재주가 부족해 재미 없더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다) 우선 마치 저만을 위한 달인이지 않았나? 라는 말로 시작할 수 있을 듯합니다. 이글을 읽어 주시는 몇분은 안타까움에 가슴이 아프실수도 있을걸로 예상되네요.   지난 몇번의 해외여행중의 내상으로 거의 포기하고 있었던 중 아는 동생(이하 광춘) 의 […]

태국에서 하노이 매니져를 만난다는 설레임에 잠도 설치고… 비행 내내 동행한 승천형님과 이야기 꽃을 피었습니다.     저희가 하노이 매니져를 선택한 사유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동행한 승천형님은 처음 이 사이트를 둘러보면서 매니져를 pick하였는데  바로 그 매니져가 ‘마이’ 였습니다. 이 매니져 꼭 보고 싶다고 하지만 하노이에 대한 내상이 너무 많아서 하노이은 가기 싫어했고, 그렇다고 이 매니져를 […]

안녕하세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운명적인 여행을 마치고 온 광춘입니다.   정말 오~~랜 시간 눈팅만하다가(이런 홈피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뜻이 맞고, 맘이 맞는 형님 한분과 같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가이드는 스레빠형님께서 얘기하셨었는데… 모든 것이 마치 우리를 위해 준비된거 처럼 운명적이었습니다.   스레빠님형님 올리신 글중에 하노이 매니져들이 태국을 방문하였는데… 저희가 그 매니져들을 만났습니다.   […]

2일차 아침 9시   이미 태국사람된 몸뚱이는 오늘도 늦잠을 자버리네요.   일어나보니 아직 누이는 잠에 빠져있어서 조용조용 일어나서 거실로 나옵니다.   간단히 라면을 끓여 먹고서는 잠시 있으니 옆집 형님들이 건너 오시네요.    그리고 나오는 누이 매니저 쿠찌형님이 물어보십니다. 누가 이겼냐고!!!   저는 승리자의 미소를 짓고 있으니 누이가 LOSER를 외치며 오빠 좋아를 외칩니다. (아 뿌듯뿌듯)   […]

태국 시간 13일 아침 9시 눈을 뜨고 일어 납니다.   (저번 방문당시에는 몸뚱이가 태국시간에 적응을 못하여 항상 새벽 5시면 눈을 떳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첫날부터 완벽한 적응을 맞췄습니다.)   호텔에서 자고 일어 났기에 옆에는 아무도 없이 쓸쓸히 잠에서 깨어나네요.   슬픔을 딛고 새로운 만남을 위하여 준비를 하려고 하지만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다시 드러누워 잠을 청합니다. […]

안녕하세요.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돌아온 꼬리별입니다. (달사님 프로필 닉네임좀 바꿔 주세요)   첫 방문 당시 달사님의 가이드로 힐링을 만끽하고 돌아와 바로 오라오라병에 걸려 치유 목적으로 다시 발권을 진행하고 일정을 맞춰서 오게되었습니다.   이번 가이드는 스레빠형님이 해주신다고 하여 여행의 목적을 힐링 보다는 즐길거리에 초점을 두고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전 […]

3일차의 날이 밝았습니다.       늦게까지 운동한 저는 늦게 일어나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바로 짚라인 타러 갑니다.   각자 안전하게 장비를 착용 후 출바알~   짚라인 탈때는 시원한 바람을 가르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다만 한번 타고 다음으로 이동할때 사다리타고 올라가고 하는건 조금 힘들더라고요 .. 체력이 안좋은가 ..   안전장비를 잘못 착용하면 중요 신체부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