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가는길에 

베트남을 들렸네요 

태국은 좀아는데 베트남은 

처음인지라 지인 따라만다녔어요 

일단 비행으로인한 피로를 풀자며 

일단 맛사지 받자길래 

흐믓한 미소를 지으며 콜!! 외쳐봅니다 

어딘가로 전화하는데 

응? 한국말로 예약을합니다? 

한국인이하는 곳인가본데요 

택시를 타고 

공항근처 미용실 같은곳에 

내립니다 

오 일단 카운터 언니 이뻐요 

근데 카운터만보나봐요 

날 데려가는 저 사람은…  

아….  뭐여 일단받아보자ㅜㅜ 

일단 1층에서 머리감겨주고 귀파주고 

손톱 발톱 깍아주고 정리해줍니다 

ㅡㅡ 이거 뭐지? 

머리말려주고 2층으로데려가는데 

거기언니는 몸매좋아요 

안이쁘진않은데  카운터언니가 더이쁘긴해요 

아로마 맛사지 해주네요 

시원시원하네요…. 그담은 스톤맛사지 

몸의 피로가풀리고 

마무리가 없군 건전한곳이네요 

뭔가허전ㅜㅜ 일단 호텔로가서 짐풀고 

허전함을 달랠곳으로 가자네요 

^^ 센스있는지인 

이후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