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말에 왠지 베트남에 가고 싶단 생각에 잠이 들었더니 꿈을 꾸었습니다.

 

먼저 바파인할 생각은 없었기에 4성호텔에서 생활 하였습니다.

 

1. 풍투이(추천)

 

 입장료는 400,000동

 

기본적으로 ㄷㄸ 마사지로 ㄲㄱㅇ의 애인모드가 아주 좋았습니다. 잘 씻겨주고 여기저기 끈임없이 애무해주고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제 새끼들도 입으로 받아주더군요…

 

다만 일행의 파트너의 경우 정말 의미없는 핸드잡으로 끝났다고 하니 어떤 ㄲㄱㅇ가 들어오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마인드가 좋았던 관계로 팁을 더줄까 하다가 다른 분들에게 피해가 될까 우려되어 300,000동 지불하였습니다.

 

 

 

2. 호아란

 

  1shot : 1,000,000동

 

공항쪽에 있는 호아란에 가보았습니다.

 

입성하니 아가씨 약 20명가량 입장하여 초이스 하는 시스템. 시설은..그렇게 좋은편까진 아닙니다.

 

윗층에 올라가니 바로 씻고 푸닥거리 하자고 하더군요

 

다만… 들었던 바와 같이 서비스가 그렇게 좋지 않고 너무 아프다며 찡그리니 할 맛이 안났습니다.

 

일행의 경우도 티나는 실리콘과 아오자이에 가려져있던 후덕한 몸매 덕에 실망했다는…

 

추후 다른 형님이 좋은 곳하나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3. 사쿠라 스파

 

 메뉴판은 의미가 없습니다..

 

일본인거리 안쪽에 있는 사쿠라스파를 방문하였습니다.(genki spa쪽)

 

확실히 일본인 대상이라 그런지 애들도 묘하게 일본 스타일의 외모가 나더군요

 

갔더니 같이 살살 씻겨주고 안마 깔짝 깔짝 합니다.

 

원래 일본인 스타일이 이런가요? 묘하게 애인모드로 쪽쪽거립니다.

 

베이비 맛싸 하자고 하길래 얼마냐고 했더니 400,000 달라고 합니다…

 

주고 싶지 않았으나.. 마지막날이고 짤털자는 생각에 안마비 200,000더하여 600,000 줬습니다.

 

* 호갱짓해서 죄송합니다

 

일행의 경우는 자기 가난하니 500,000달라고 생떼를 써서 안했다더군요… 역시 사람따라 참 다릅니다..

 

 

4. 황제이발소

 

 1군에 생긴 황제이발소 다녀왔습니다.

 

아시다시피 뭐 유사성행위 및 기타 등등 어두운 일을 하는 곳은 아니지만..

 

가성비대비 꼭 방문해보는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초보자니까요.. 다른 초보자들도 이발 소는 다녀오시길)

 

제가 간지럼을 많이 타는데 귀엽게 생긴 ㄲㄱㅇ랑 장난치며 귀도파고 팩도하고 하니 좋긴 좋았습니다.

 

 

5. 비어클럽(BUI VIEN 거리)

 

 연말이라 그런지 시장근처의 광장이며 여행자거리며 사람이 오토바이/사람이 넘쳐납니다.

 

여행자거리의 비어클럽도 자리가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시간만 있다면… 좀 살펴보았을텐데.. 보신각에 사람들 모이는 것마냥 모여서 ㄲㄱㅇ와 대화는 못해보고 간신히 자리에 앉아

 

그저 모히또 한잔먹고 꿈에서 꺨 시간이 되어 일어 납니다.

 

거리 분위기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초보분들은 가셔서 DJ음악에 맥주한잔씩만 마셔도 좋을듯

 

결론

 

 – 베트남 사람들 참 순수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음(필리핀 대비하여)

 

 – 한국 사람들 좋아함(제 안경이며 모자며 다 써보고 살갑고…뭔가 호의적인 느낌이 팍팍)

 

 – 밤문화 목적이면 저같이 업소보다는 클럽/ktv/비어클럽을 방문해 보심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