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자에서 즐건(?) 외출로 전 직원(이라봐야 몇명 되지도 않지만)
오전 6시 작업시작의 오전 조회에 활력이 넘칩니다 ~ ^..^
아침의 체조시간에 모두 기운이 펄펄 납나다 역시 주기적으로 물은 빼줘야~~
인니에서 베트남의 이야기를 하려니 좀 이상 하기는 해도 
기왕에 시작 한 것 이니 처음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베트남은 흔희들 한국인 에게는 지나칠 정도로 환대적이다거나 
한국인은 일단 어드벤테이지를 먹고 들어 간 다고 합니다 
음~~  체감적으로 단기 방문에서 그런 것을 느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나 처럼 장기 근무자 에게는 좀 다른 시각으로 그들을 봅니다
혹시 들어 보셨는지요?  베트남 자장가의 이야기?
이 이야기는 그 지방 출신의 22살의 엔지니어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해외현장을 개설하고 현지직원을 채용할때 제일 먼저 한국어에 대한 이해를
제일 먼저 기준으로 삼습니다 동남아의 경우 한국어를 하는 직원들을
어렵지않게 구 할 수있습니다 그 중에 한명 조타이라는 22살의 
청년이 있었으며 내가 조타이 담당이였습니다 일종의 엔지니어겸
통역사 정도의 직책…..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으로 취업하려 한국어를 
배웠다고 했습니다 곧잘 한국어 구사능력이 좋았습니다
현지직원들에게 나는 좋은 한국인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어느 현장에서나
그 들을 진정 이해를 하려고 노력했고 항상 그 들의 입장에서 대변해주기도
하며 내가 힘들면 그 들은 더 힘들거라 생각하고는 합니다 여전히 지금도….
조타이에게 좀더 많은 베트남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조금은 소름돗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보스 나의 지방에서 자장가가 좀 슬퍼요!  알고 있어요?”
“응?  몰라?  뭔데?”
한동안 망서리더니 한국어로 이렇게 옆에 앉아 흥얼거립니다
“아가야, 너는 이 말을 기억하거라. 한국군들이 우리를 폭탄 구덩이에 몰아넣고 
다 쏘아 죽였단다. 다 쏘아 죽였단다. 아가야, 넌 커서도 이 말을 꼭 기억하거라”
“뭐야?    그게 뭐야?”
그 흥얼거림에 나는 적지 않게 놀랐습니다 섬득함에 온몸에 소름이…..
“보스 내가 어렸을때 할머니가 항상 나 에게 잠 들기전에 불러 주던 자장가야”
그렇게 많은 세월을 그 들은 지금도 여전히 2대에서 3대로 그리고 그 후손에게
들려 준다는 자장가입니다 조타이는 중부지역 빈호반 출신입니다
“그렇구나 너도 한국인에게 좋은 감정은 아니니?
“몰라요 솔직히 나 에게 체감적이지는 않아요 그리고 혼란스러워요”
그러며 솔직히 여기서 일하기 전에 한국인에게 좋은 감정은 없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베남 사람들이 그렇다고 합니다 단지 감추고 있는 것이랍니다
그 지역 여러군데 그 당시 한국군에게 학살당한 묘비가 많이 서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베남 각지에 1000개 이상의 묘비가 서 있다며 멋 적게 씩 웃습니다
“그런데 보스를 겪고 한국군인이 나의 할아버지를 죽였다는게 이해가 안돼”
“그런데 너희들은 한국회사에서 일하는데 아무 감정이 없어?”
조타이의 말이 나를 더 섬득하게 합니다   지금 한국은 우리가 가지지 못 한 것을 
가지고 있으며 나는 단지 그 못 가진 것이 필요 할뿐이며 
우리가 한국이 가진 것을 취 하면 우리는 우리에게 했던 책임을 한국에 물을 것이다
베남 방송에서 그렇게 지금도 방송을 한답니다……
일본이 우리에게 했던 악행을 이야기 하면서 베남에서 있었던 일은 귀를 닫는 
이중적 잣대로 우리의 세계관은 비뚤어 져있는 것 일까?……..
언제인가는 이 경험담을 말 하고 싶었습니다 ……….

2부 진도 나갑니다…..
주엉과의 대화에서 서로의 관심사가 부합되니 서로의 마음이 열립니다 
그 마음이 이라는 것이 꼭이 남녀의 관계가 아니라도 자연스러운 일치입니다
오후에 70장도의 사진 컷수로 마감을 하고 야간에 다시 작업을 하기로 하고 
근처 호텔 커피숖으로옮겨 휴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내가 우엉에게
“당신 피곤하면 호텔에 방을 하나 에약 하겠다 거기서 쉬어라”
“아니다 괜찮다 그냥 당신과 대화를 하겠다 당신 정말 재미있다”
그렇게 그냥 앉아서 대화로 시간을 보냅니다 모델과 사진사와의 호흡을 
맟추는데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습니다 서로의 일의 방향을 그리고 원 하는 
방법으로 미리 조율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주엉이라는 이 여자
마인드도 훌륭 합니다 포즈를 취 할때 무리한 요구를 해도 언제나 생글생글 웃으며
모두 수용 합니다 프로의 포스가……
나는 찍은 사진을 포토샵에서 간단하게 작업을 하며 주엉에게 
“너의 모습을 좀  더 다듬을 부분이 있으면 이야기 해주기 바란다”
“포샵~질~  ㅎㅎㅎㅎ”
“응!   너의 키를 좀 키우는게 좋지 않겠니?
“그게 꼭 필요 할까?
“나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좀만 크면 사진 될 것 같은데?”
“나는 그냥 있는데로가 좋아 사실 너무 실물과 다르면 나도 이상해”
“그래 그러면 너의 모습을 살리는 구도로 하자!”
“음~~~   음~~~  혹시~~   ^..^”
“뭐야?   왜 그래?   니가 어떤게 굼궁하니?”
“사실~~  좀 ~~ 말하기가~~
“괜찮아 말해봐!   이건 너의 사진이야 나는 그냥 기록원일 뿐이다”
“응!   알았어~   음~~  저~~   가슴을 좀더 키워주면 안 되겠니?”
“응?   너의 가슴?”
“히 히 히 히~~”
“뭐!   별거 아니니 그렇게 하지  하지만 나의 생각에는 지금 그 사이즈가 적당한데!”
“그러니?”
“조금만 키워보자 ^..^   너의 가슴은 동양인치고는 적당하다 너무 키우면 어색해”
“사실 키와 가슴에 대해서 컴플렉스가 있어”
“음~~ 솔직히 너의 키가 모델을 하기에는 서양인들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어필이 안 된다”
“응!  사실 나는 글래머 하고는 거리가 있다”
“나의 생각에는 너의 모습은 귀여운 면이있어 그래서 컨섭을 그쪽으로 잡는데……”
“어~!   그래”
사실 우엉의 키는 170이 약간 안 됩니다 모델을 하기에는 다소 작은 키입니다
그렇다고 섹시미를 살릴 수있는 글레머도 아니였고 다소 얼굴이 프레쉬 하다는 
것을 제외 하고 그리 호감이 가는 모델은 아니였습니다 나의 경우 
회사의 컨섭에 맟추려고 선택은 했지만…..
주엉이 나의 말을 한참을 경청을 합니다 그러며 
“고맙다 당신의 말이 나 에게 상당부분 도움이되었다 앞으로 나의 일에 참고 하겠다”
“다소 거친 부분의 대화가 있었다면 이해해라”
“아니야 그런 말을 해줘서 오히려 고맙다~^..^   그런데 박?”
“응?  왜 그러니?”
“당신이 나 계약하는데 도움을 줘서 고맙다  페이가 생각보다 많다”
“응?  그러니~ 뭐~  내 돈도 아니고 회사의 페이고 우리회사 생각보다 가난하지 않다 ^..^
“그 페이면 베남 탑 클라스의 페이다 알고있니?”
“몰라 하지만 내가 그 금액을 정 했고 대충 베남모델 완 차지 200불 정도로 알고있다”
“알고 있구나   그래서 고맙다”
“고마워 하지마라  너의 능력이다 너의 케리어에 합당한 페이야”
“당신 정말 생각보다 좋은 사람이다 조타이에게 이야기 들었다”
조타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이동할 차2대와 임대한 조명기구등 보조원으로 몇일 함께 왔습니다
“그리고 너의 사진은 회사에 소유권은 있지만 회사 홍보용 외에 산업용으로 사용 못 한다”
“응 계약서 보았다 상당부분 나 에게 유리하게 체결 되었더라”
“몇장정도는 내가 개인 용도로 사용 할 수 있겠니?”
“응!   괜찮아 그리고 나중에 몇 컷 나에게 줄 수있니”
“그래 필요 하면 가져가라 프로필 사진 말이니?”
“응”
“따로 몇 컷 프로필 사진 찍어줄께”
“정말!!!   오~    고마워~~”
“그리고 내일은 좀 멀리 갈거다 근처 호텔을 예약 했다 괜찮지?”
“응!   괜찮아 그런데 룸에서 누구 하고 나는 자니?”
“???   무슨 소리야?”
“당신과 한 룸이니?   헤~헤~헤~헤~”
“^..^  아니야 너 혼자 잘거야 룸 3개 예약했다 “
그 날 저녁 50컷 정도로 마감 하고 우엉을 보내고 조타이와 숙소로 와서 함께 
저녁먹고 조타이를 보내고 숙소에서 뻗어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원래는 하롱베이로 갈 예정이였으나 너무 멀기도 하고 나도 귀찮니즘 때문에
메콩강과 바다가 합치는 쏭타이-바이라는 차로 2시간이 조금 넘는 곳에 있는 
휴양지며 고택이 있는 곳으로 2틀간의 예정으로 출발을 합니다 
오히려 나는 휴가를 가는듯 내가 더 좋습니다 ^..^
주엉과 함께 한 차에 타고 다시 이야기로 지루함을 달래는데 의외로 대화가 잘 됩니다
생각해보니 처음부터 거의 둘의 대화가 끊기지않었습니다 ^..^
아침 일찍 출발을 해서 호텔에 짐을 풀고 현지 장소로 혼자 가기로 합니다
주엉에게 호텔에서 쉬라고 하고 점심식사 후에 100컷정도 아오자이 컨섭으로 가자고
하니 주엉이 함께 가자며 따라 나옵니다 ^..^
함께 고택가를 다니며 장소를 이야기 하며 그렇게 정 하고 오후에 210컷 정도 담았습니다
주엉도 만족해하는 몇장을 건졌습니다 스마트폰 으로 몇컷 담았는데 더 좋다능~~~
저녁식사후에 내일 작업에 대 하여 잠시 이야기하고 나는 방으로 들어와서 
오늘 사진 정리와 간단하게 구분하고 수정하는데 주엉이 나의 방에 왔습니다 
“뭐하니?”
“응?   사진 정리 한다 왜?  할 말있니?”
“아니 특별한 일은 아니고 사진좀 보려고”
“그래!  들어와!”
그렇게 늦은 밤 남녀가 한 방에서 작업을 빙자한(?)조금은 야릇한 느낌의 데이트를…..
책상에 앉아 나의 옆에 바짝 붙어 컴터를 보며 쫑알 거리고 그 녀의 샤워한 후의
샴프의 진한 향기와 가벼운 라이트 가운 사이로 보이는 그 녀의 하얀 젓 가슴…
그리고 움직일때마다 슬쩍슬쩍 스치는 그 녀의 아기 같은 피부 그 녀는 거의 고의에의한
사고미필(너무 법적 용어인가 ^..^)의 스킨쉽을 의도적으로 즐기는 느낌입니다 
그 당시에 나는 쿤통을 처음 만났던 시기이고 일에 치여 별로 여자 생각도 
간절하지 않을 시기 였으나
여인의 향기에 취 합니다 ^..^
여러 생각이 많아지다 안되겠다는 생각에 도달 하여 주엉에게
피곤한데 가서 쉬어라 그러니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서 한캔을 따서 나 에게 주고 
한 캔을 마십니다 그리고 나의 등뒤에서 나를 안습니다 그런데 ….  그런데…..
속옷을 안 입은듯 그 뭉클한 가슴이 나의 가슴에 밀착됩니다 그리고는 나의 입술을 
찿습니다 이제 나도 비몽사몽간에 거부 할 수 없는 아니 솔직히 상상하던 시츄레이션
이라는 표현이…..
현실은 현실입니다 주엉을 안아서 침대로 가니 두팔로 나의 목을 감습니다 침대에
눕히고 주엉의 가슴을 손과 입으로 애무를하며 한 손을 그 녀의 라이트 가운 밑에서
위로 올리고 그 녀의 다리를 애무 하면서 그 녀의 여성을 살짝 터치를 하니
이제 신음의 소리가 은은하게 희미한 불빛처럼 온 방에 퍼져 울립니다 
두 다리를 꼬며 온몸을 비틀고 나의 남성으로 주엉의 손이 들어 옵니다  이미
성난 나의 남성은 막을 수가 없습니다 그 다음일은 그 다음에 생각 하면 됩니다 
입으로 그 녀의 여성을 애무하고 한손은 그 녀의 가슴을 애무 하고 
주엉을 뜨껍게 달굽니다 
이미 촉촉한 그 녀의 여성과 가슴에는 땀이 흐릅니다 
온 몸을 비틀고 두 손으로 이불을 움켜쥐고 자기의 입을 막습니다 더 더욱 그 녀의 
여성을 애무를 하고 한 손을 그 녀의 안으로 들어가서 성심껏 그 녀를 달굽니다
허리가 활 처럼 휘어지며 헉~헉~ 거리는 거친 숨소리가 이제 
온 밤안에 메아리되서 휘 돌고 이제는 그 녀의 안 으로 들어 갈 차례입니다
나의 남성이 그 녀의 안으로 들어가니 이미 물은 흥건하고 그 안은 따뜻한 엄마의 품같은…
헉!!!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그 녀의 그 안이 동굴입니다 ^..^
허당입니다!!~~ 허당~~^..^  이미 그 녀는 많은 남자들이 거쳐간듯 그 정도가 
다소 실망스럽습니다 그래도 그 녀는 느낌이 좋은지 연식 헉~헉~ 거립니다 밑에서
그러나 시작을 했으니 마감을 해야하니 제대로 노가다 합니다 ^..^
그렇다고 느끼지 못 할 정도의 동굴은 아니지만 조이는 맛이 다소 떨어지는 
미지근한 느낌의 쏙쏙~~^..^아니면 그 녀가 선천적으로 여성이 클 수도 있지만…..
어쨌든 그 찌꺽찌꺽 거리는 음 향을(?)즐기며 가슴과 그 녀의 목덜미에 쉼 없이 애무를 
하며 최대한 그 녀에게 배려를 합니다 
가슴이 단단 해지니 생각 보다 그 녀의 가슴이 좋습니다 그 것 만으로도 본전이라는 생각이…
그냥 이런 종류의 여자는 깊이 깊게 담구는 것 외에 해답이 없슴다 
그 만큼 내가  힘든 작업입니다 ^..^ 
그 녀를 세우고 이제 앉은 자세로 그 녀를 나의 배위로 올리고 주엉에게 맡깁니다
위에서 연신 땀이 흘러 내려온 머리카락을 쓸어 올이며 정말 열심히 움직입니다
펌핑보다는 담구고 위 아래로 율동하듯 본인도 느끼려는듯 히프를 움직입니다
젓은 가슴을 만지니 나의 두손에 자기의 손을 올리고 나의 손에 깍지를 하고 온 힘을 주며
연신 펌핑을하다 나의 가슴에 엎어지며 나의 입에 키스를 합니다 
이제 그 녀를 다시 정자세로 눕히고 그 위로 올라가서 두 다리를 나의 머깨에 걸치고
깊이 아주 깊이 그 안으로 들어 갑니다 이 자세가 그 녀에게 주효 했습니다 
두 팔로 나의 팔을 잡고 심하게 허리와 그 녀의 가슴이 흔들립니다 
고개를 뒤로 바짝 젓히고 그 목줄기를 따라 땀이 흐릅니다 그 녀의 가슴을 입을
애무를 하니 그 강도가 절정을 향하는지 침대의 모서리를 두 손으로 움켜쥐고 오~마이 갓을 
연발 합니다 다시 그 녀를 뒤로 업어놓고 내가 좋아하는 자세 빽드롭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나 에게는 힘든 작업였슴당~~~^..^
이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서 그 녀에게 팔베게를 해주고 암 말없이 천장을 보고 
누워 있으니 주엉이 나 에게 말 합니다
“당신 나 에게 실망했어?”
“실망?  무슨?”
“응~~  나는 당신이 남자가 처음은 아니야 알고있지?”
“………….”
“그냥 오늘 별다른 의미를 두지말었으면 좋겠어”
“………..”
“이 일을 하려니 어쩔 수없이 남자들이 필요할때가 있어 모두 하룻 밤이지만”
“당신 생각에 마음이 아리다”
“훗 훗 훗!    괜찮아 우리는 그렇게 살어 그냥 당신이 좋았다 그 것 뿐이냐”
“내가?  왜?”
“그냥 당신 같은 남자 나는 좋아”
“그러니”
“나 오늘 좋았어 정말 좋았어 당신은 진정으로 나 에게 해 줬어”
“괜찮았어?”
“응!   정말 좋았어 당신이 오늘 나를 받아줘서 너무 기뻤다”
“다행이다 나도 당신의 느낌이 특별났다 나도 만족한다”
고개를 들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감격한듯 나의 폼에 안기며 말합니다
“나 오늘 여기서 잘 거야 괜찮지?”
“그럼 너는 너의 방으로 가려고 했니?”
“헤~헤~헤~  당신이 가라고 그러면 어쩌나 걱정했다”
그리고 1시간정도 이야기 하다 다시 담구었습니다 지치고 힘들어 잠이 들었고
아침에 다시 모닝떡을 찐하게 하고 그 녀는 남들의 눈도있고 해서 그 녀의 방으로
돌아갔고 다소 쑥스러운 분위기의 다음날 작업을 하고 
그 다음날도 그 녀는 나의 방으로 찾아 왔고 그렇게 그 녀는 함께 이틀의 떡을…..
그 후에 호치민에 돌아왔고 현장 주변의
마지막 작업을 하고 지사에 연락을 하여 그 녀에게 페이 지급 싸인 해주고
마지막 순간 그 녀는 나 에게 
“박!  나 전화 해도 돼?”
“굳이 다시 만나일이 있겠니?”
“그냥 당신이 편해 당신과 연락 하고 그렇게 지내고 싶어 거절하지 말아줘! 응?”
“그래 나는 언제나 당신을 환영하지 당신 괜찮겠어 나 같은 사람”
“당신과 있으면 나는 무지 편해 그리고 의지가 된다 당신은 따뜻한 사람이야”
“응 알았어 언제나 연락해라”
그렇게 주엉과의 일탈이 끝나고 현장으로 돌아 와서 아침에 다시 그 식당에가니 
응우옌이 나를 보고 너무 좋은지 행동이 이상해집니다 그러며 나 에게 오후에
밖에서 보자며 눈치를 보며 전화 하겠다는 시늉을 합니다 ^..^
저녁시간 응우옌을 다시 만났습니다 그 녀는 두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담고
“당신 나의 전화 안 받아서 나 너무 힘들었다 왜 내 전화 안 받았니?”
“응~~  몇일 싱가폴 출장을 갑자기 가서 그랬다”
이렇게 일단은 둘러대고 달래 주었습니다 ^..^  아~~~  줄타기는 어려워~^..^
“당신 나하고 나의 집에가자!  나 호텔 싫어!   응?  부탁이야?”
“너희집?   너 주변의 사람들이 소문내면 어쩌려고?”
“괜찮아 괜찮아 나는 정말 괜찮아!  응!  가자?”
그래서 응우예의 집에서 함께 지냈습니다 작은 집이고 허름하고 그렇기는 했지만
응우옌만큼이나 작고 예쁜 집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토요일에는 주엉의 전화가 옵니다 
“박 뭐해?   오늘 나 시간이 많어  아니!  아니야!  시간이 없어도 당신을 만나야돼!”
이런 우라질!!   이거 뭐니~~ ^..^ 
“그래 알았다”
그렇게 다시 주엉을 만납니다 주엉이 나 에게 
“당신 나 하고 우리집 가자 응?”
“너의 집?   괜찮겠어?”
“응 괜찮아 나는 좋지 호텔 가지 말자 응?”
베남의 일반 작업녀가 아닌 여자들 호텔가기 꺼려 합니다 혹 이라도 단속되서
외국인과 투숙하다 걸리면 정말 곤욕 치릅니다 그래서 호텔에 가는 것을 꺼립니다
이렇게 두 여자 사이를 곡예를 하다가
다시 응우옌의 집 에서 함께 있던 날 밤에 몇일있다 고행에 갔다 온다며 2주정도
못 만날 거라며 이야기를 해서 차비하라며 500불을 주고 몇일후에 다시
주엉을 만났습니다 주엉이 그 녀의 집에서 식사를 준비해줘서 함께 먹고 
주엉이 나 에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박 당신에게 밥 해주고 같이 잠 자니 내가 당신 와이프 같은 생각이든다 헤~헤~헤~”
지금 애가 뭔 소리를 하는 거임~~^..^  여자들이란~~~
그러며 다음주에 싱가폴 오디션 보러 간다며 갔다와서 연락 하겠다며 그래서 
“갔다 바로 오니?”
“몰라 일이 잘 되면 한 작품 작업 한다는데 확실치는 않아”
“응 그러면 왕복 항공권이니?”
“응 아직 티켓팅은 안 했어 뭐 하루전에 티켓팅 하면돼”
“항공료 비싸니?”
“아니 얼마 안가”
“응 그러니 나 700불 밖에 없다 이거로 티켓 사라”
“응?   괜찮아 나 돈있어”
“나 혹시 여기를 떠나서 없으면 싱가폴로 연락해 니가 싱가폴 있으면 더 좋고”
“응?  박 당신 싱가폴 현장으로 가?”
“아직 확실치는 않은데 그럴 것 같다”
“우리 싱가폴에 함께 있으면 좋겠다 정말 좋겠다  헤~헤~헤~”
그렇게 주엉에게 항공권 비용주고 월요일에 본사에서 미얀마 발령서가 도착을 했습니다
그래서 주엉은 솔직히 별 걱정이 안되었지만 집에 가서 안 오고있는 
응우예으 걱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응우옌에게  전화를 해서 나 내일 오후에 
떠나는데 너 지금 오면 안 되니 그러니 이틀 걸린다며 지금 갈때니 가지말고 기다리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렇 수가 없어서 오지 말라하고
나중에 다시 베남오면 연락 하겠다고 메일 주소를 찍어주고 베남을 떠났습니다
후에 응우옌에게 메일이 옵니다 자기는 결혼을 할 것같으니 베남에 한번만 
와 줄 수 없냐는 사연 이였으며 내가 그 녀에게 무엇을 어떻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짧지만 긴 베남의 신기루는 끝나고 이후 주엉은 싱가폴에서 다시 만납니다 
그 이야기는 싱가폴편으로 넘기겠습니다 
나는 그 곳을 떠나 미얀마에서 1달 근무하고 방콕으로 쿤통을 만나러 갔습니다 
여기서 팀 하나 동남아 여인들 자기의 남자들 엄청 챙깁니다 뭐 알고 계시겠지만
자기의 몸을 팔아서라도 남자를 챙길 정도로 태국여인은 자기 남자에 대한 
사랑이 유별 납니다 대 부분의 동남아의 여인들 남자들을 많이 챙깁니다
김치녀들에게 느낄 수 없는 그 특별한 사랑 때문인지 쿤통도 사랑스럽습니다
쿤통도 자기의 생활의 포커스가 나와 함께 있으면 
나 에게 맟추어져 있습니다 때때로 방콕에서 쿤통은 일하러가고 나 혼자 집에 있으면
거의 1시간 간격으로 전화 옵니다
“뭐해?”
“왜?  음악소리가 들려?”
“다른 여자 만나는 거 이니지?”
“뭐 먹고 싶어?”
“맛사지 받으러 가지마! 내가 저녁에 맛사지 해줄께! 다른여자가 당신 만지는 것 싫어!
“왜 전화 늦게 받아?”
등등 ~~^..^
나중에는 컴터의 카메라 켜놓고 수시로 확인 시켜 주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쿤통과 주엉의 사진 함께 올립니다 
 -쉿~~  우리만 알고 있어야 합니다 쿤통이 알면 나 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