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탐거리 부이비앤 팜응라오 대충 여행자 거리를 걷다보면
많은 베트남의 삐끼친구들이 많은 형님 동생들을 유혹 합니다.
삐끼 왈 “붐붐 마싸 OKAY?”
“아가씨 이쁘다. 바구리 바구리~~”
” 아가씨 빠구리 70만동”
이러면서 자전거를 타며 휴태폰 사진을 내밀죠.
물론 사진상으로는 극강 초여신이지만 진짜일 확률은
희말라야에서 설빙 가게 찾기입니다……. ㅜㅜ
괜히 혹해서 쫒아가다 골목길 접어들때에
벽돌이 빡 ~ 빡~빡~
그리고 뚜~~~~~~~~~~
뚜~~~~~~~~~~
눈이 감겨온다 으으으으~~~
ㅡㅡ:: 이러지는 않을까 무섭습니다.
그래서 일단 호텔부터 섭외하고(혼숙이 가능한 팜응라오 A25 XXXX)
삐끼 동생에게 대충 영어로 “여자 데려와 사진 똑같으면 100만동 ” 이러면
삐끼 동생 눈이 돌아서 전화질 합니다.
그리고 맘에 들면 데리고 갑니다.
대신 들어가기전 정산하는 것 여자도 봐야합니다.
안 보면 방에 들어와서 “내돈 줘” 이러기도 합니다.
그리고 행복한 마무리가 됩니다.
팁 사진에 보이는 호텔 우후후후
1층에 하이랜드커피
팡응라오 거리 있죠?
저 호텔 에서 대략 9시에서 새벽2-3시 까지 노점을 하는데 껌땀(돼지고기+계란후라이 양념)
먹으러 현지인들 엄청옵니다. 먹어봐도 대박 맛있어요. 45000동 술은 K마트에서 팝니다.
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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