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한국에선 필드나가면 너무 추워서 따뜻하게 골프한겜 치고싶어서
베트남으로 골프치러 다녀왔습니다
물론 황제여행도 즐길겸 비행기탔네요^^
같이다녀온 일행분들은 골프보단 밤문화를 더 신경쓰신것같았지만요ㅋㅋ
가격도 괜찮고 필드도 너무 넓어서 초원같았어요 뒤에서
빨리 치라는 말도 없고 아주 여유있게 쳤답니다.
팁 조금 꽂아줬더니 OB인것 같은데 주워오더라구요ㅋㅋ
이런식으로도 황제여행이란 기분을 느끼네요
그리고 요즘 겨울이라그런지 아내가 갱년기가 너무 심하네요
그래서 스트레스도 풀 겸 젊은꽁가이랑 즐기러 갔는데
다들 밝고 분위기도 잘 맞춰주고 떠받들어주는듯한?
완벽한 황제여행이구나 싶은 하루였습니다
그렇게 취기가 올라오고 일행분들도 각자 방으로 흩어졌고
갱년기인 와이프생각은 접어둔채로 뜨겁게 사랑을 나누던
20대청춘의 기분으로 황홀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특히 상대방도 같이 즐겨주는것같아서 더 기분이 업 됐던것같습니다ㅋㅋㅋ
일행분들도 다들 만족했다하시니 완벽한 골프여행, 황제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