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밤싸 후기글보면 붐붐마싸지 후기도많은데 ktv후기도 졸라많음

내가 동남아 여행을 자주다니는데 진짜 이번에 베트남 다낭 여행 다녀온거

밤싸 홈페이지 후기글들보고 다녀온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ㅋㅋㅋㅋ

​한때 필리핀이나 태국만다니다가 2~3번정도가니 다른곳도 가볼까해서 후기글 위주로 찾다가

​밤싸 글들 읽어보고 다낭 ktv의 환상이생겨 바로 짐싸고 티켓구매해서 혼자 다녀온거니까ㅋㅋ

​이런저런 글 찾아보면 다낭 가라오케 맡고있는 실장님이라며 여러군데 카톡이 있더라구

3명정도의 실장님에게 견적을 요청하니 가격은 역시나 뒤죽박죽 20~30불정도 차이 나더라

근데 가라오케 많이다녀본 사람들은 알거야, 무조건 싼거보다 상담이 얼마나친절한지 서비스는 얼마나 잘해주는지

그것만 보고 가면 내상입어도 진짜 아무걱정없을거다.

​암튼 나는 서비스 팍팍넣어주고 진짜 친구처럼 친절하게 상담해준 정우성실장이라는분께 가라오케를 이용하기로하고

많은 기대를 안고 다낭으로 레츠기릿~!!!

​호텔도 실장님께서 컨디션좋은곳으로 잡아주신다고 하셨었는데 호텔정도는 내가 혼자 잡을수있으니까 컨디션괜찮은3.5성

으로 잡았다. 실장님께서 미리 말씀도 해주시더라구 다낭은 4성이상 아가씨입장이안된다구ㅎㅎ

저얘기 못들었으면 진짜 4~5성으로 잡을뻔…ㅋㅋ

첫타임 저녁7~7시반?? 그정도라고 그때 모신다고하길래 호텔에서 쉬고있다가 실장님 연락받고 내려가니

픽업오셨다며 되게 반갑게 만났다ㅋㅋㅋㅋㅋ 해외에있는 친구 오랜만에 보는줄 ㅋㅋㅋ

실장님 께서 제휴하고 있는 업체는 5~6개정도, 그중에 다낭에서 가라오케는 전부 핫한게 아니고 딱 2~3개 메인

가라오케가 있다고 하더라구 ㅎㅎ 그렇게 물 제일좋다는 가라오케로 안내를받았다 이름은 텐프로 였던거같은데.

거기는 아가씨 룸이 따로 없던거같다, 아니면 사장이 머리가 좋아서 그렇게 만들었는지 ㅋㅋㅋㅋ

입구 들어서는순간 아가씨들이 그냥 널려있더라ㅋㅋ 처음보는광경이었음…

그렇게 룸을 배정받고 실장님에게 가라오케말고도 간단히 이용할 붐붐마사지샵을 안내받았다

후기에서 많이 보이던  vip랑 세븐업을 추천하더라구 초이스도 되고 되게괜찮다고

​당연히 2개다 가봤다 그리고 2곳다 괜찮았고 아가씨 와꾸도 가라오케 보다 뛰어날정도로 괜찮았다

​아 암튼 마사지는 그렇다치고 다시본론으로 ㅋㅋ 룸에서 조금 기다리고있으니 마담이 들어오고 그리고 아가씨들이

뒤따라서 들어오는데 진짜 끊임없이 들어오더라,,,눈 대중으로 40명?50명??  와~~할정도로 입이딱벌어졌음

와꾸나 몸매도 생각이상이었고 태국 필리핀보다 다낭이 훨씬 더 좋구나 라고 생각이들정도로 ㅋㅋㅋㅋㅋ

그렇게 나는 그 수많은 아가씨중에서 아무리 봐도 고를수가 없길래 그냥 실장님꼐 마인드좋고 한국어조금 가능한 이쁜애로

앉혀달라니까 작고 귀여운애 한명 앉혀 줬음..ㅋㅋ 앉자마자 오빠라고하길래 바로 어색함이풀렸다.

룸에서 2시간정도 얘기하고 숨마시고 호텔가서 긴밤하고 아침에 팁좀주고 보냈어 ㅎㅎ

실장님도 괜찮으셨냐고 아침에 연락와있길래 정말 감사했다고 다음에는 친구들이랑 오면 이용하겠다고 말씀드렸다 ㅎㅎ

후기만 보고 무작정 달려간거라 걱정도 많이했는데 걱정과달리 되게 재밌고 만족했던 다낭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