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에 온지 1개월정도

아는 지인분이 프라이데이 나이트를 소개시켜줘서
혼자서 카메라와 가방을 질끈메고 택시를 타고 갔습니당
아~~하
여기서는 매니저가 술과안주만 갔다주고…
예전 한국에서 스탠트바같이 ㅋㅋㅋ
애기만 하는 매니저 즉 대화매니저 ㅋㅋㅋ
그중에 서부영화에서나 보는 멋진모자를 둘러썼던 한 처자에 눈이 꽂혔습니다
그날부터 2주간 날마다 저녁시간 7시면 출근(?)해서
눈도장에 찍었는데…7일정도쯤..저에게 상냥하게 응대하고
그날 새벽에 같이 퇴근(?)하게 되었답니다 ㅋㅋㅋ
원래 하노이는 오토바이가 엄청 많아서
이곳 처자들은 정말 잘타고 폭주족도 있습니당 ㅋㅋ
제가 뒤에 앉고 그녀의 허리츰에 손깍지를 끼고 졸라 빨리달려서
새벽에 야~~~~호~~를 외쳤습니다 ㅋㅋㅋ
새벽공기가 시원하고 그녀의 품이 엄청 포근하고 좋았습니다 아공 ㅠㅠ
1시간동안 그녀의 집앞에 도착하여 베트남 쌀국수 Poy 포이 ㅋ
맛있게 같이 먹으면서
베트남말을 못하니 영어로 대화 ㅋㅋㅋ
그 처자 영어는 아주 조금 하더라구용 
매일같이 똑같은 일상으로 한달간 그리 탐색을 하고서는
출국전날 마지막…
,
,
,
,
,
,
(1부)
졸려서 다음에쓸께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