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놈과 둘이서 3박 5일 다낭을 다녀왔습니다.

다낭은 관광으로는 참 좋은 도시였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음)

하지만 저희는 다른 목적이 있었기에 열심히 검색하여 나름의 스케줄을 만들었습니다.

– 1일(도착날) : 세븐업

– 2일 : VIP

– 3일 : 화월루

– 4일 : 에덴

구글에서 상호명으로 검색하시면 기본 정보들을 쉽게 찾으실 수 있으니 생략하고 경험으로 알게된 내용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또한 여러번 방문해서 경험한 이야기는 아니라는 점 참고 바랍니다.

1. 세븐업(ㅇㅆ방)

– 구글 검색시 나오는 글들은 대부분 주작으로 생각됨

– 늦은시간 방문 12시경

– 구글에서 쉽게 알 수있는 실장 컨택해서 갔으나 조금의 케어도 받지 못함(실장 샵에 없음)

– 마사지는 보통

– 입싸걸 와꾸는 중하 / 하

– 한명은 ㅇㅆ했고, 한명은 핸플만

– 기분이 너무 않좋아서 컴플레인이고 뭐고 없이 나옴

2. VIP(ㅂㅂ마사)

– 구글 검색시 나오는 글들은 대부분 주작으로 생각됨

– 구글에 떠도는 글을 봤을때 위의 가게와 같은 실장인듯(추측, 확인해보기도 싫어서 안해봄)

– 9시쯤 입장

– 실장님 입구에서 귀찮은듯 안내해줌

– 7명 쇼업

– 와꾸 평균 중

– 마사지 대충 / 애무 대충 / ㅂㅂ 대충

3. 화월루

– 실장님 싹싹함(앞에 실장님들 때문에 상대적인 느낌일 수도 있음)

– 낮 3시 입장

– 시설은 낙후되었으나 시스템 잘 되어 있음(다른 샵에 비해 시설도 제일 좋음)

– 와꾸 평균 중/중상

– 마인드 괜찮음. 애들 관리 잘 되고 있는 느낌 받음

4. 에덴

– 못가봄

다낭에서 돌아오는 길에 친구놈과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 담에 다낭에 오면 계획에 KTV를 기본으로 깔고, ㅂㅂ마사는 옵션으로 선택하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