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도 좋은곳들이 많이있지만 남자라면 한번쯤은 외국물도 먹어야되는것 아닌가요?ㅋㅋㅋ

큰맘먹고 친구넘과 원정을 뜬곳~몽골이 땡겼지만 이번여행은 태국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친구와 함께 아고고바를 다녀왔네요.

이곳의 정보는 네이버와 아밤고수님들의 조언을 얻어 다녀왓고요.

회원님들과도 공유하고싶어 이렇게 글을씁니다.


아고고바는 수쿰빗 소이 11 쪽에있는 곳으로다녀왔구요
이곳의 택시비는 120바트정도인데 한국에 비해서 확실히 물가는 저렴합니다.
그 근처에는 레이디보이 형들도 많고 길거리에서 옷갈아입는 여자분들이…ㅋㅋㅋ
길거리 다니면서 즐거운 풍경은 감상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인들 왜이렇게 좋아하는지 팔을 잡고 놓아주질 않아서 힘들었지만 은근 즐기면서 놀고왓네요.

그러다가 들어간 술집은 골목쪽에 있는곳이었는데  친구와 술을 시키고 마시는데 
친구말로는 여자들이 정말 못생겼다고 하더라고…이친구는 태국을 이번에 3번째 방문하는 친구여서인지 다른지역과 비교를 많이하더라고요.

하지만 처음간 저에겐 매우 신선한 충격이었네요.
아가씨들이 이쁘거나 한국만큼 미인은 없었지만 그냥 옷벗은 언니들이 막~돌아댕기는게 신기하고 눈이 휘둥그래지더라고요.
잘나가는 언니들은 인기가 많아서 옷도 살짝만 벗는다는데, 이곳은 거침없이 벗는것을보니 잘나가는 곳은 아니었던듯..

그래도 상탈은 기본이니 아직 못가보신 분들은 한번쯤 가보시면 신세계를 경험하실수 있을거라 생각이됩니다^^
만약 다음에 간다면 그냥 파타야를 가보고싶더라고요.
그곳은 한국신당도 많고 아가씨들도 다국적으로 이쁘다하니…다음기회엔 파타야나 원래 계획대로 몽골을 갈듯싶네요.
이곳아가씨와 2차는 입구의 아주머니와 쇼부를 봣는데 묵고있는 호텔까지 데리고 나가서 다음날 돌아오는 코스로 몇천바트를 준듯한데 친구넘이 계산을 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몇년만의 여행을 타국에서 신선하게 보내고온것에 만족하려고하네요^^
여자는 역시 한국여자가 한국사람에게는 잘맞는듯합니다.
모두 즐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