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공부 일찍 접고 이거 쓸려고 왔습니다.ㅎㅎ

늦어서 죄송하구요~

완결까지 달리겠습니다

 

————————————————————-

 

그렇게 뒤로만 1차전을 끝낸 후에 샤워는 따로 했습니다.

제가 깜빡 잠이 든 것도 있고 이상하게 여자가 옷을 입고 속옷을 입고 벗는게 그렇게 좋네요.

아 미친….변태본능 나왔습니다-_-;;죄송합니다…

 

옷을 입고 나가려는데 그녀 비키니만 입은 채로입니다.

나 : hey, why don’t u wear something to hide ur bi~~~~g belly

농담이긴 합니다. 그녀 몸매 좋습니다. 가슴이 빈약해서 그렇지…ㅠㅠ

그녀 : it’s ok. I am proud of my body. It’s thin~

나 :  정말? I will check. where?(뱃살을 만지며) where?(엉덩이를 만지며)

       hmmm….ok. you can have proud of this poit. yeah. it’s thin (가슴을 체크하며)

그녀 : what rrrrrr u doing~?!

 

네…그녀 또 그녀의 신공이 나왔습니다. 깨물기. 진짜 전에 호텔에서도 밤새 깨물어서 제 손과 몸이 남아나질 않았는데요.

특히 밤에 위에서 할때 제 위로 갑자기 엎어져서는 제 가슴을 그리 깨물더군요…ㅠㅠ

아파 이년아. -_-+

7

서로 수영복만 입고 호텔밖에 점심을 먹으러 나옵니다. 전 그래도 양심이 있어서 제 배를 가릴 티 하나 입었습니다

 그녀가 로컬을 보고싶데서 좀 걸었네요. 한 여름에 필핀을 걷는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뭐 좋다기에.

한 한시간 걸었나요. 사진도 같이 찍어주고 찍혀주고 찐한 키스셀카도 나누고. 혀 섞이는게 보였네요.ㅋㅋ

외국인이 많은 동네라 로컬치곤 상당히 부유합니다. 집마다 마당이 있고 전부 2층집이네요. 좀 오래되긴 했지만

 

점심은 제법 유명한 BBQ집으로 갔습니다. 간단하게 생맥주도 한잔하고  제가 좋아하는 고기 흡입했네요.ㅎㅎ

 

점심도 먹었겠다. 수영장에 그늘도 생겼겠다. 수영장으로 직행합니다.

한 30분 수영가르쳐 주다가 아무도 안보길래 수영장 한 곳에서 허그하는 척 하면서 그곳에 살짝 손을 대봅니다.

그녀 깜짝 놀라서 쳐다보지만 전 모르는척 아무 것도 아닌척. 그녀도 그냥 받아주네요(니가 왠일이냐..안깨물고)

 

거 참…느낌이 이상합니다. 수영복 재질이 팬티랑 달라서 그런 것인지

손 끝의 감촉은 분명 팬티가 젖었을때의 느낌인데 이상해요. 뭔가 표현을 못하겠네요.ㅠㅠ나중에 방필하시면 해보세요.

비키니 입히시고 엉덩이쪽으로 손을 넣어서 가운데 손가락으로 공략을 하는데 절대 그 안으로 손은 넣지 마시구요.

이상합니다..ㅠㅠ엉엉 표현을 못하겠어요.. 죄송합니다.

 

한 30초 그러고 있다가 다시 사람들이 돌아다니기에 그녀 저에게 업히려고 합니다. 저도 두말없이 받아줬죠.

그래도 가슴의 물컹함을 느낄수 있으니까.ㅎㅎㅎ

반전은 그녀 다리를 제 분신 위치로 이동시킵니다….발바닥으로 제 분신을 공략하네요.

목에 키스하고 귀에 바람 넣으면서 “하아하아” 둘만 있을때 들을 수 있는 소리를….

아 이 미친냔아…-_- 수영장에서 분신이 미칠려고 합니다.

펴지는 텐트위로 찬기운이 스며듭니다. 무슨 원터치 텐트도 아니고 발바닥이랑 소리에 훅 갔네요.

 

그녀 : It’s revenge time~하아아아아아 하아아아(미친듯이 귀에 바람넣고 키스합니다)

나 : don’t do that. please. please..my queen. princess. my Fiona(서로 이렇게 불렀습니다. 전 슈렉 그녀는 피오나)

그녀 : ok. let’s go out of water. I will lie on the sun-bed

 

그녀 그렇겐 미련없이 나가는데 뒤도 안돌아보더니 물 밖에서 저를 부릅니다.

그녀 : My shreck~why do u stay there~~? come to my side~~Shreck~?honey?

나 : (도리도리도리)

 

물 속에서 되게 어정쩡한 자세로 서있습니다. 다른 여자들 다 있는데 텐트를 보여줄 순 없잖아요..ㅠㅠ

어릴때 어머니 강요로 외운 주기도문을 외워봅니다.

하늘에 계신 주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며…블라블라.

눈은 하늘을 보며 머리론 게이형들의 미친 짓거리도 상상합니다. 중화를 시켜야 합니다 중화를!!아 젠장할 기지배-_-;

 

중화를 시키고…(정말 간신히 했네요. 주위에 니혼진 비키니 입은 아가씨들. 서양언니들 정말 많던데..ㅠㅠ

저 레쉬가드에 비치는 비키니도 사랑합니다. 실제로 보면 어후야….ㅠㅠㅠㅠ)

 

수영만할려니 힘듭니다. 점심도 먹었겠다. 저녁뷔페 시간이 몇시냐고 물어보니 6시부터 라네요.

 

그리고 누워있는 그녀를 보니 불끈불끈합니다. 한번씩 주고 받았으니 하고 싶기는 한데 할 말이 없습니다.

그냥 쉬러 가자는 속이 다 비치는 말 밖에 생각나질 않네요.

나 : 허니….I am sleepy…i wanna take a nap. Can we go back our room?

그녀 한 10초 쳐다보더니 제 간절함을 읽었는지 오케이 하네요.ㅋㅋ

 

수영장 밖에 있는 샤워시설에서 몸을 행군 뒤 타올을 빌려 몸을 닦고 올라갑니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일단 덥칩니다. 아 몰라 몰라 덥칠래. 나 급해.

키스하면서 수영복 바지를 벗습니다. 그리곤 그녀의 비키니 상의를 풀어해칩니다.

가슴을 막 잘근잘근 씹고 제껴대면서 침대로 그녀를 이끕니다. 그녀도 순순히 누워주네요.

상의를 벗어 던지곤 다이빙하듯이 그녀에게 달려듭니다. 키스를 하면서 비키니 하의도 내립니다.

 

목을 지나 가슴을 지나 배꼽, 드디어 거기에 다다릅니다. 냄새도 안나고 좋습니다.

혀를 넣고 굴려줍니다. 소리도 쪽쪽 내주기도 하고 옆에 허벅지도 응꼬는 차마 못하겠어서 응꼬 근처만 공략해 줍니다.

그녀 미친듯이 교성을 부리고 제 머리를 쥐어뜯습니다. 저도 자세를 바꾸어서 제 중심부를 그녀에게 내놓습니다.

기분좋게 제 물건을 머금어 줍니다. 그녀 역시 양형에게 몇 년동안 트레이드 받은 여자답게 스킬이 엄청 납니다.

거사도 치르기도 전에 불출하곤 현자타임 올 거 같아서. 거칠게 빼곤 CD도 장착하지 않은채 넣습니다.

 

전조가 길었는지 둘 밖에 없는 방에 거친 숨소리와 교 성만이 넘칩니다.

커튼 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구릿빛 몸매가 더욱 탄력있어 보이네요.

자세를 바꾸어서 뒷치기 자세도 해보고 그녀가 올라오기도 합니다. 차마 안에 쌀수는 없어 중간에 나올 것 같아서

밖으론 빼서 ㅈㅇ 하듯이 발사합니다.

그리곤 알몸으로 누워서 진하게 키스를 하곤 스르륵 잠이 듭니다.

 

핸드폰 알람소리에 일어나니 6시 반이네요

(아이폰 시리기능이 참 이럴땐 감사합니다. 1시간 뒤에 깨워줘 이러면 알아서 알람을 설정해줍니다)

그녀를 얼른 깨워서 저녁 뷔페를 먹으러 갑니다. 해변에선 불쇼 공연도 해주네요.

초미니 비키니만 입고 횃불을 이리저리.

 

저녁을 먹고 해변을 이리저리 거닐다가 밤에 2번 자다 깨서 1번, 아침에 일어나서 1번, 아침먹고 체크아웃 전에 1번.

그렇게 하고 저의 1박 2일 여행을 그렇게 끝이 나네요.^^

 

그녀 고국으로 돌아가선 다시 미국인 남자친구에게 돌아갔네요. 전 뜻 모를 질투심에 못할 욕을 하고 그녀와의 사진을 다 지웠습니다.

 

그렇게 저희의 인연을 끝…………..이 난 줄 알았는데. 1년 뒤 연락이 왔습니다.

그녀 : Hey~shreck. long time no see. R u still live in Seoul?

나 : Long time no see too. haha. of couse~why?

그녀 : I am going to visit there next month. Can we meet up?

 

다음편엔 이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