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으로 하노이갔는데 여기가 불모지였군요.

 

유명한곳은 윈디 밖에 없네요.

 

그래서 낮시간대에 윈디마사지 1호점을 방문 했습니다.

 

구글 지도를 펼쳐놓고 찾아갔습니다.

 

1층에서 들어갈땐 가정집 방문 하는 느낌이네요.

 

입장하니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대기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또 끝내고 일행들 기다렸다가 가려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쇼파에 앉아서 대기하니 차례가 왔네요.

 

2층으로 올라가면서 몇몇 아이들을 마주쳤는데 이쁜애들도 있고 아닌 애들도 있고 그런것 같습니다.

 

일단 내 룸에 입장합니다. 문에 길쭉한 유리가 밖에도 다 보이고 안에도 다 보일만큼 꽤 길쭉하네요.

 

남자애가 일단 일인용 한증막 이용하라고 안내해 주고 나갑니다.

 

처음이니 일단 이용해 봅니다.

 

좁은 공간에서 뜨거운 스팀으로 몸을 지지니 나쁘진 않은데 잘못했다간 데이겠더군요.

 

적당히 하다가 나오니 아이가 입장합니다. 몸매는 좋은데 얼굴이 안습입니다.

 

순서도 잘 몰라서 가만히 있으니 탕으로 안내하네요. 탕에서 샤워를 받습니다. 구석구석 잘 씻겨줍니다.

 

씻고 나서 베드로 이동합니다. 

 

저는 아이가 맘에 안들면 잘 안서고 잘 발싸가 안되는편인데 이 아이 스킬이 훌륭한가 봅니다.

 

안설줄 알았는데 서더니 좋아라 합니다.

 

국내 핸플 전성기 시절의 A급 서비스를 오랜만에 여기서 받아보네요.

 

가격대비 훌륭했다고 봅니다. 삽입 빼고 할수 있는건 다 해봤네요.

 

일을 치루고 나서 이것 저것 짧은 영어로 물어봤지만

 

정말 대화가 안됩니다.

 

원투쓰리 모르는거 진짜였네요.  

 

손가락으로 왠지 자기 번호를 설명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담에 자기를 또 찾아오라는것 같은….

 

한번 정도 체험해 볼만 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