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필은 아직 못해보고 방벳을 먼저 다녀온김에 랩업도 할겸 후기 한번 남겨봅니다.
금번 8월 15일 부터 ~19일 4박5일간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인원은 남자 둘 
연령대는 30중반 40초반 
사실 처음에는 필 앙헬을 생각하고있었는데 – 어쩌다 가입하게된 까페에서의 ㅋㄲㅇ 사진들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모든일정을 뒤집어서 일정 계획을 전면 수정해서 다녀왔습니다.
가장 중요한 여행 컨셉은
1. 돈에 크게 연연해 하지말자.(많지도 않았지만..)
2. 최대한 휴식 위주로!
3. 첫 방벳이다보니 많이 보자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1번이 가장 크겠죠? 저흰 젊은축이 아니라 헌팅이나 일반인은 생각조차 하지않고 
최대한 즐기고오자는 컨셉으로 다녀왔습니다.
모든 정보는 까페 및 구글 검색해서 다녀왔구요(사실 …. 여기저기 까페 실장님들 도움을 가장 많이 받음..)
– 물론 정보 미숙으로 인해 (첫방벳) 나트랑 진행시 
약간의 오버페이는 있었습니다만 – 이 부분은 오버페이라해도 되고 편의를 봐주신거에대한 감사라고 생각해도 될거같습니다.
되려 많은 정보가 독이 되었던 부분이네요 
처음부터 한곳 까페에서만 딱 자리잡고 한곳만 정보를 파악해도 충분했었지만… 첫방벳이기에..^^;;
일정 자체는
15일, 16일 17일 오전 까지 풀빌라 이용 (나트랑)
17일 오후부터 17일, 18일, 19일 호치민 썬라이즈 이용
19일까지 방을 빌린이유는 비엣젯 항공을 이용하다보니,
19일 오전 02 비행기이다보니… 뭐 짐을 맡기고 돌아다녀도 됬지만.. 저희 체력이 저질인 관계로.. 도저히 안되겠어서
방 하나만 더 연장해서 18일 밤 11시경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이부분은 금액을 지출하지 않고 하는방법도 많았습니다만
거듭 말씀드린 체력문제로…. 여하튼!
15일 오전 10시쯤 도착해서 공항 박으로 나오니 11시경 되더군요
아 – 입국심사때.. 핸드폰 하지마세요.. 같이 가신 일행분은 급한 용무가 있어서 잠깐 카톡을 했다가..
10분동안 벌서있었습니다… 그 얘기를 들은 지인분은 그럴땐 돈을 찔러줘야 한다던데.. 맞나요,…? 
상식적으로 .. 그 오픈된 공간에서 돈을 찔러준다는게 말이 안되는거같아서.. 뭐 그당시에는 돈을 줘야한다는것도 몰랐고
심사떄 카톡을한건 당연 잘못이니…원래 그런건줄 알았습니다;;; 여튼 약간 상한 기분을 가지고…
공항박으로 나와 미리 예약해둔 나트랑 ㄱㄹㅇㅋ ㅅㅈ 님께 전화를 하니 리무진을 타고 (버스개념 리무진이더군요)
나트랑로 출발 – 도착시간이..아마..기억은 잘안나는데 2시간반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나트랑 도착 후 ㅅㅈ님과 함께 풀빌라로 먼저 입성~
풀빌라 사용 및 금일 스케쥴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들은후 이발소로 이동
이발소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 있었는데
귀나 머리, 마사지 다 만족했습니다
다만 제가 손톱, 발톱을 굉~~`장히 짧게 깍고 다니는데, 이 아가씨들이 어찌할줄을 모르더라구요 ㅋ
하긴 해야하니 – 어떻게든 하는데 되려 제가 아팠던..ㅠ
그러나 그건 저의 문제이기에 내색하지 않고 – 다른 서비스들은 한번쯤은 받아볼만 했습니다.
매일 가고싶진 않더라구요; 서두에 말씀드린 손톱문제때문에..ㅠㅠ ㅋ 
이발소를 끝내고 – 풀빌라 까지 걸어왔습니다. – 택시를 타도 되지만, 이미 나트랑에 진입할떄 보았던 바닷가라던가 주변 풍경들을 직접 걸으면서 보고싶었거든요
호치민에서 주의하라던 소매치기 이런..부분이 걱정되긴 했지만.. 뭐 사람이 없었습니다.
제가 간날이 그랬던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 매우 한적했기에 천천히 걸어서..한 15분~20분 걸은거 같습니다.
주변 풍경도 좀 보고 – 
이쯤에서 사진을 올리면 좋겠지만 제가 가지고있는 사진들이 거진 다… 19금 이거나 얼굴이 너무 나와있어서..ㅠㅠ 
풀빌라 사진은 이미 다른회원분들께서 많이들 올려주셧기에…
아 풀빌라에 대해선.. 저흰 일단 두명이지만 그냥 6인실을 쓰긴썻는데.. 너무 크긴 컸죠…;; 그런데 뭐.. 애초에 컨셉자체도 그랬고
최대한 휴양지처럼 즐기고 오자는 생각이어서..
총 4개층이 었고..각 층마다 방이 2개씩 있었구요 1층 제외 (1층은 거실 & 주방)
저는 4층 같이간 일행분은 2층.. ㅋㅋ
근데 솔직히 후회했습니다.
4층까지 걸어올라가는거 진짜 힘들더라구요 -_-;; 특히 술먹고서는..
그리곤 저녁..6시반까지는 숙소에서 쉬면서 짐정리..ㅋ 그리고 ㄱㄹㅇㅋ ㄱㄱ!!
간단한 풀빌라 사진 투척 후 2부 쓰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걸리네요 진짜 ( 후기 쓰신분들 존경합니다)
19금 사진들의 대한 심의가 어찌해야할지 검색좀 해보고 사진 추가하겠습니다.!
일단은 풍경사진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