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밤싸 후기글들보면 붐붐이랑 ktv후기가 제일 많은것같더라

내가 동남아로 황제투어 자주가는데 이번에 나트랑으로 간건 여기 후기보고

현혹되서 다녀온거라고 할 수 있다ㅋㅋ

필리핀이나 태국으로 자주 가다가 슬슬 다른 곳도 가보고싶어서 하노이 후기글들

찾아보다가 밤싸 나트랑ktv후기글보고 현혹돼서 바로 일정잡고 다녀왔다

이런곳 많이 가본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싼곳을 찾기보다 얼마나 잘 설명해주고

자신감이라고해야하나 자신이 소개해주는곳들에대한 확신이 있어보이는곳이

내상없는곳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무튼 딱 느낌와서 여기통해서 ktv 가보기로하고 기대하며 나트랑으로 출발했다

첫타임이 7시쯤이라고해서 그때 바로 가겠다고하고 호텔에서 좀 쉬다가

실장님이 픽업와줘서 자기네 업체에 대해 이런저런 설명해주더라

그중 제일 자신있어하는곳으로 갔더니 되게 신선했다

보통은 아가씨들이 대기실에서 대기하고있다가 손님왔다그러면

초이스하러 우르르나오는게 대반인데 여긴 그냥 아가씨들이 로비에 널려있더라

ㅋㅋㅋ무튼 룸으로 안내받고 들어가서 초이스하는데 50명은 돼보임;;

와꾸며 몸매며 태국 필리핀과 비교되게 좋았다

내가 진짜 여행사 잘 골랐다 생각들더라ㅎㅎ자신있어하던 이유를 깨달았다

쎄끈한 애로 하나 앉히고 룸에선 건전하게놀고 호텔가서 질퍽하게 아침까지

같이 보내다가 팁 좀 주고 보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