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와중에 쓰는거니 두서없이 써도 이해해주길 바람

이번엔 나트랑 가라오케를 다녀옴 나트랑 가라오케를 찾아보다가 괜찮겠다 싶어서 문의를 함

가격도 나쁘지 않았음 그래도 무엇보다 아가씨가 많을까 하는 막연한 걱정은 언제나 함

그래도 믿을 건 실장밖에 없기에 오늘은 나트랑 붐붐마싸 갔을 때 보다 더 일찍 감 6시 좀 넘어 도착해서

아가씨들이 출근이나 했으려나 걱정했었는데 쓸데없는 걱정이란걸 깨달음 그냥 물반 고기반임 

운이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실장말로는 오늘 이쁜애들이 많이 출근했다고 함 

들어서니 큰방에서 초이스를 함 거짓말 안보태고 아가씨들이 방에 꽉 차서 문 밖에도 서있음ㅋㅋ

하나하나 보는데 이쁜애들이 눈에 많이 들어옴 마음같아서는 10명정도는 앉혀서 같이 놀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그럴만한 금전적 여유가 없음 진짜 돈만 있었으면 10명씩은 끼고 놀았을 것 같음

그래도 기왕 노는거 제대로 놀아야되니까 양주세트 시키고 실장추천받아서 마인드 좋고 이쁜애들로 골라서

앉혀 놓음 애들이 어느정도 한국말을 할 줄 알아서 같이 노는데 불편함도 전혀 없었음 ㅋㅋ

역시 오빠라는 말은 어딜가나 참 듣기 좋은 얘기인 것 같음 

한국노래 불러달라니까 사랑의 배터리를 불러주는데 참 얼굴도 이쁜게 노래도 잘하구나~ 싶었음

나트랑 붐붐걸보다 훨씬 퀄리티 높은 애들이 확실함 이런면에서 보면 나트랑 붐붐마싸보다 조금 더 비싸도

나트랑KTV를 찾는 이유가 있는 것 같음 

한7시쯤 돼서 화장실을 가려고 방에서 나왔는데 아가씨들이 절반 이상이 빠져있음.. 아무리 생각해도

부지런한게 역시 최고인 것 같음. 언제나 실장말을 새겨듣자 이게 내 밤문화 교훈임. 

그래도 절반 정도가 상타취라 내상걱정은 거의 없을 것 같음 아예 끝물에 오지 않는 이상 ㅋㅋ

혹여 끝물에 와서 별로다 싶으면 굳이 술먹고 돈낭비하지말고 깔끔하게 포기 한 후 다음날 가는 걸 추천함

두시간 정도 신나게 놀고 나니 굉장히 힘들고 지쳤음 2차 나가서 방에 들어왔는데 굉장히 피곤함 술기운도

덜빠졌고 (본인은 술취하면 굉장히 피로가 몰려옴)

그냥 씻고 잘까 했는데 이 아가씨 마인드가 아주 훌륭함 알아서 먼저 들이대는데 진짜 물건이구나 싶었음

구석구석 날 행복하게 해주는데 잠이 확 달아날 정도였음

덕분에 아닌밤중에 열심히 달리고 푹 잠 잘 자다가 눈을 뜨니 5시였는데 나의 기상과 함께 나의 대물도

같이 기상을 함 옆에서 곤히 자고있는 아가씨를 깨움 천천히 자극을 하니 슬슬 반응이 오기 시작함

나였으면 짜증날 법도 한데 잠에서 막 꺠서 부스스한 모습으로 날 반겨줌

20대로 돌아간 듯한 행복한 기분이였음 마치 연인이랑 사랑을 나누는듯한 그런 분위기라 오랜만에

좀 설레는 기분도 느꼇던 것 같음 나트랑 가라오케 안가본 놈은 있어도 한번 가본놈은 없다고 하는데

나도 그 중에 포함될 것 같음. 이것만큼은 확신함

원래6시에 돌아간다고 했는데 8시 까지 같이 시간을 보내다가 같이 아침밥까지 먹음 

다시한번 나의 교휸이 틀림없이 옳았다는 것을 꺠달음

내 일행도 만장일치로 너무 좋았다고 함 그래서 충동적으로 풀빌라 예약함ㅋㅋ 

다들 돈아깝게 내상입을 걱정말고 나트랑KTV 갔으면 함 진짜 내상없이 야무지게 놀 수 있을 거임

나랑 같이 간 일행중에 내상 맞은사람 한번도 못봄 ㅋㅋㅋ

다음엔 풀빌라 후기를 적어드림 다들 즐거운 여행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