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즐거운 여행 하시는지요…
저는 아직 나트랑에 있는데 비가 많이 오네요…
오전오후에도 비가 왔다 안왔다 해가지고 관광은 그다지 못하고 있어서
밤문화로 아쉬움이라도 달래보고자 여기저기 알아보전차에 세븐업 마사지에 문의를
하니 픽업이 된다고 해서 그냥 가기로 해서 갔어요 뭐 한국에서도 립방은 종종 가봐서
괜찮겠지 싶어서 갔는데 여기 세븐업 마사지의 장점을 꼽자면 일단 마사지가 굉장히
좋았어요 보통 업소에서 해주는 마사지는 별반 차이가 없는데 마사지 하나는 기가
막히더라구요 틈틈히 아랫도리쪽과 알쪽을 슬쩍슬쩍 눌르면서 자극을 해주는데
자꾸 요놈이 일어나서 부끄러워 죽는 줄 알았네요 (여긴 마사지사와 입으로 해주는 아가씨가 따로 있어요)
애국가를 몇절이나 불렀는지 참… 제 아랫도리를 보며 빅! 하면서 웃는데 다 필요 없고 바로 그냥
물을 빼줫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했어요

시원한 마사지가 끝나니 아가씨가 체인지돼서 들어오네요 몸이 나긋나긋 해질 쯤 이였는데 아가씨의
홀딱 벗겨진 몸을 보니 다시금 불타오르는 제 불방망이가 참 대견했어요
서비스를 해주는 아가씨가 한.. 20대 중반? 정도로 보였는데 혀놀림은 농익은 30대를 저리가라 하는
훌륭한 스킬을 지닌 처자였네요 혀를 한바퀴씩 돌릴 때 마다 큰 고비가 찾아왔지만
정중히 양해를 구하고 마무리는 뒷통수를 부여잡고 깊숙이 왕복운동을 하며 게임을 끝냈네요
너무 기분이 업된 나머지 마무리를 할 때 좀 격하긴 했는데 아가씨가 나쁘다면서 울상을 짓고는 마지막엔
웃어주네요~ 다시금 확 불타오를 뻔 했으나 A코스를 끊어서…

여긴 B코스를 하면 첫타임과 두번째 타임 다른 아가씨가 들어온다고 하는데 다음번에는 기왕 할거
B코스로 남은 물까지 쭉 빼버리고 싶네요 A코스는 뭔가 아쉬운 감이 있으니 혹시 이용하시려 하는
분들에겐 B코스를 추천해드려요 가격대비해서 꾀 만족한? 그냥 건식마사지 받고 덤으로 물도 뺏다고
생각하면 꾀나 좋을듯 하네요 예약하려면 SEVENUP 여기로 카카오톡 하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