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고 매번 좋은 정보 후기 보고있습니다.


작년에 하이퐁에 가서 있었던 일인데요. 저도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가지만

전전날 마사지가서 귀여운애가 20불주면 딸쳐준다고 해서 번호 받고 호텔로 불러서

60불에 긴밤으로 아주 좋은시간 보내고 다음날은 외국인 호텔 모텔 엄청 밀집된곳에 있는

한국 룸싸롱가서 거기서도 색끼 흐르고 어린 처자와 긴밤으로 대략 $100정도 준것같내요.

문제에 날은 이틀 무리했으니 오늘은 쉬자하고 Bar에서 맥주나 마시자하고 밤에 나왔더니

아주 예쁜 여자가 오토바이 타고 다가옴니다..

어디서 왔냐 뭐하러 왔냐 하더니 자기랑 $50에 긴밤하자길래 한편으론 왠 횡재냐 다른 한편으론

위험할수 있겠다 싶었지만 처자 몸매와 얼굴이 리스크를 카바 치길래 오케이 하고

처자 오토바이에 탔습니다…ㅜㅜ

하노이에 그것도 하이퐁 5번 정도갔었는데 방향을 어디로 잡았는지 10분만에 아주 생소하고

조용한곳으로 절 데리고 갑니다…어디가냐?세워봐라 했더니 웃으면서 다왔다며

인적없는 모텔에 도착.

엘레베이터 없이 4층까지 올라가서 방에 도착…ㅎㅎ

괜한 걱정을 했구나 하고 씻으라길래 여유있게 씻으러 들어가는데

방문앞에서 소리가나서 열어보려하니 안에서 방문이 안열립니다…ㅜㅜ

여자가 제팔에 매달려 단속땜에 잠군거라고 설득을 하는데 

갑자기 무슨 촉이였는지 침대 밑을 봤고 그밑에 남자가 입에 칼을 물고 저랑 눈이 마주침..  

미리 말씀드리지만 ㅋㅋㅋ

제가 키 183에 몸무게 109키로에 운동도 좀 해서 덩치가 꽤 크고 겁도 많치 않습니다…

BUT 그땐 비명을 지르며  모텔 방문을 발로 차 부셔버리고 절 잡은 여자 아구창을 날리며

반쯤 기어나온 남자 머리통과 목가지를 점프해서 밟아 버리고

4층에서 1층까지 15초만에 돌파한거 같네요…ㅋㅋㅋㅋ 한걸음에 계단 10칸씩

밖에 나와서도 5분간 뒤도 안보고 뛰고 지나가던 택시 잡아 호텔갔다가 

원래 목표였던 Bar가서 바텐더한테 그날있던일 솔직하게 썰풀고 얘기가 즐겁고

잘되서 그애랑 60불에 긴밤~~ㅋㅋㅋ

허접한 에피소드였습니다. 하이퐁은 재밌는일도 많고 공떡도 있고 좋은곳이지만

오토바이애들은 피하셔서 저처럼 장기털릴뻔한 일 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