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일입니다.

3월에 퇴직 후 쉬고싶어서 뒤도 안돌아보고 5월에 어학연수를 계획했습니다.

 

그떄의 썰을 한번씩 풀어보겠습니다.

그떈 이런 류의 이야기가 아닌 그저 공부를 위해서 갔습니다

 

어학원도 일부러 필핀에서 가장 빡세기로 3손가락 안에 드는 어학원으로 골랐습니다

 

그때 눈에 뛰는 여자애가 있더라구요. 분명 동남아친구인데 영어가 원어민 수준입니다.

 

학원장이 영국계 프랑스인이라 원어민입니다. 둘이 영어로 정말 잘하더라구요.

 

저도 이 친구랑 친해지고 싶어서 이 친구 놀러가는데 몇 다리 건너서 그 그룹에 껴저 같이 놀러가면서 접근했습니다.

 

알고보니 하노이인이고 남자친구가 미국인이고 하노이에서 4년째 일하는 중에 3년째 만나고 있다라고 하더라구요.

 

역시 영어는 몸으로 배워야 되는군요…

 

각설하고 정말 몇 주 죽어라 구슬리고 같이 운동하고 선물공세하고 한달 지나니 맘을 열어주더라구요.

 

마사지 일부러 커플룸으로 받아서 마사지사 오기 전에 서로 옷벗겨주면서 찐하게 키스하고 그러고 놀았습니다

(거사를 아직 못치른게 학원 특성상 주말 외박을 하려면 1주 전에 신청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3주가 흘러서 그 친구도 자기 나라로 돌아가기로 한 날이 2주 정도 남았을 때이죠.

 

나 : hey dear, do you have any schedule on this weekend?

 그녀 : no. i don’t have. why?

나 : hmm..If you don’t mind I will book resort in mactan. do you?

그녀 : where? hmmm.. I will think about that(이냔도 엄청 튕깁니다)

 

그렇게 20만원짜리 예약해서 같이 놀러갔습니다(일부러 각자 자기 나라에서 손님온다고 항공권도 조작하고 죄다 조작해서 따로 나가서 으슥한 곳에서 만났습니다)

 

나 : 수영장 갈까? 너 수영복 챙겨왔지

그녀 : 아니 나 그냥 쉴려고 옷만 가지고 왓는데

나 : 그래?그럼 방에서 옷만 벗고 놀자

 그러고 저 팬티만 빼고 다 벗었습니다

그녀 : 꺄. 대낮부터 뭐하는 짓이야. 변태 저질(disgusting, dirty 등등)

나 : 왜이래. 벗기싫어? 이리와 이리와

방에서 숨박꼭질하면서 뛰어다니다가 잡았습니다.

나 : take off before I eat you. or take off yourself?(잡아먹기 전에 벗을래 아님 그냥 벗을래)

그녀 : 꺄꺄꺄꺄꺄 (진심 죽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배부터 키스하면서 위로위로 올라갔습니다. 위에는 마사지샾에서 많이 봐서 그닥 감흥이 없더라구요.

양쪽 동산 정복하고 목 귀 목뒤 겨드랑이 그녀 약한 쪽이란 약한 쪽은 다 훝어줬습니다.

 

이제 밑에를 정복할 시간이네요. 키스를 시작합니다. 이미 잔뜩 흥분 시킨터라 키스는 뭐 설왕설래하고 입술깨물고

한 2분 합니다. 슬슬 허벅지 그만 쓸고 핫팬츠 허리띠를 풀고 자크를 내립니다.

 

아이고. 이놈의 여우같은 기지배

티팬티네요. 그곳도 레이스 달린 엄청 화려한. 이년아 진즉에 벗지 왜 빼. 빼긴

 

티팬티라 그런지 제가 좋아하는 엉덩이부터 손을 넣어서 옹달샘으로 가는길이 안보입니다. 이 냔 엉덩이 화 많이 나있는 애라

선이 꼭 꼭 숨어잇는터라…

손을 앞으로 움직입니다. 앞으로 손을 집어넣고 슬쩍 확인해보니 엄청 젖었습니다. 손가락 한마디만 집어넣으니

허리를 뒤로 젖히면서 자기 손으로 제 손을 막 집어넣으려합니다.

그 손을 잡고 제 물건으로 인도합니다. 팬티 위로 마구 만져지네요/ 아잉

 

그렇게 체크인하고 2번하고 담날 아침까지 콘돔 5박스 사간거 다썼네요. 아이고 허리야….

밖에 나갈때 빼곤 그냥 다 벗고 같이 있었습니다. 샤워도 같이하고

체크아웃 하면서 택시 안에서 담주에 여행가자고 얘기해놨습니다. 그녀 알았다네요.

 

다음엔 여행가서 얘기를 풀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