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에 다녀온 하노이 나트랑 가라오케

리얼 후기 써봅니다…ㅎㅎ 후기가 좀늦었네요~

일단 한국에서 저희 4명 아시아나 비행 초이스!

한국에서 일단 예약을 8.28일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ㅎㅎ 당시 하노이 9월초가 홀리데이라 

모든 숙박업소랑 2배이상..가격 날짜 잘못선택한듯..ㅜㅜ

그래도 가라오케쪽 실장님께서 호텔을 싸게 잡아주셔서 다행…

첫날은 다행히 풀빌라를 하루예약 했습니다.

나트랑공항에서 내려서 사장님과 카카오톡 통화로 연락한후 

50달러 환전한뒤 그랩탑승 30분 뒤 풀빌라 앞에 도착했습니다 

풀빌라 체크인하고 좀 쉬고.. 롯데마트??큰게있더라구요 

거기서 풀빌라에서 대충 라면..과 삼겹살과 맥주로 허무한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유명한 맛집 로컬 식당으로,,,, 

말이안통해서 사진으로 보여줘서 겨우주문…

4명다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호텔 체크인을하러 식사뒤 캐리어들끌고 갔습니다 

풀빌라에서 호텔까지는 택시비 4만~5만동 ? 나온거같습니다 

2500원 정도 ㅎㅎ 호텔 보니 바닷가 바로앞에 호텔이네요 뷰도 좋고 ^^ 

나트랑은 또 미케비치가 유명하잖아요ㅎㅎ 방 4개 체크인을 했습니다 ^^

이유는 아시죠 ??

다시 실장님이 추천해주신 마사지를 갔습니다 

일단 더위에 지쳐서 에어컨 빵빵한 방으로 들어가서 1시간 30분 마싸를 했습니다 정말 시원하더라구요 

가격도 한국보다 저렴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시간이 6시쯤?~ 저흰 바로 첫타임으로 즐기러~~~

첫 가라오케 방문이였습니다..일행 한명은 2번째경험

호텔 4층으로 갔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아 이런곳이구나? 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좀 .. 고급스럽더라구요  저희 첫 손님이여서 1번째 방을갔는데 .. 인테리어 웅장하더라구요 

저는 후기 보다가 하노이 가라오케는 별로라고 들었는데 .. 

깨끗하고 완전 한국 식이더라구요 일단 양주셋트 한 셋트 주문 ^^ 

실장님이 나가시고 웨이터들이 셋팅해주는동안 .. 마담?? 들어오시더라구요 

뒤로 하노이 아가씨 소위말해 꽁가이 들이 들어오는데……..ㄹㅇ컬쳐쇼크였어요 

제 기억엔 방이 큰 방이였는데… 40명? 정도 꽁가이 들이 들어오더라구요 ..

4명을 앉히고 ㅎㅎ 재미지게 놀았습니다 최신곡도 많았어욬ㅋㅋ 노래도부르고 여자애들도 

다 마인드가 좋더라구요  양주1병 추가해서 1~40분정도 먹고 만지고 놀다가.. 

바로 호텔로 갔습니다 ㅎㅎ

가서 진짜 있는거 없는거 오랜만에하다보니 다 싸버리고 아침6시되니 한번 더 하자고 하더군요ㅎㅎ 

막내동생은 팁좀 더주고 3번했다고합니다ㅋㅋㅋ 

다음날 힘이없이 돌아다녔어요 ^^ 기운 다빠져서..ㅋㅋㅋ

하노이으로 여행가시게된다면 꼭한번 이용해보시길바랍니다 좋은여행 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