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후기를 쓰기전 음씀체 쓰겠음 저보다 형님들도 많으시고 동생님들도 있우시지만 귀찮음 ㅋㅋㅋ
개인적인 일이 있어 23일에 입국해 25일까지 방콕에서 있었음
스레빠와 연락후 12시까지 비상이가 있는 호텔 로비에서 보기로 하고 설레는 맘으로 잠을 잠
역시 잠이 안와서 설치다 새벽 다섯시쯤 눈을 감았다 뜨니 헉! 벌써 8시네 5분만에 샤워하고 체크아웃하고 9시까지 40분정도 남았길레 여유있게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담배도 피고 갈려고 했음..
우선 커피주문!!
사와디캅~~~~~ 아이스 아메리카노 플리즈~~~~~~~
오케오케~~
야외 테이블에 앉아 커피를 기다리며 담배를 똬~~ 악~~~!!!
어~~ 익스큐즈미 설~~~
잉?? 머야?? 이제 8시 반인데~ ㅋ
드라이버넹~ ㅠㅠ (뭐 어쩌겠어 두시간 거리니.. 음…)
그렇게 내 밥은.. 날아가고 혹시 모를 졸음 운전 방지를 위하여
“유워너 커피???”
“ ㅇㅋㅇㅋ “
그렇게 차에 몸을 싣고 출발~~~~
방콕 트래픽 ㅋㅋㅋ 서울보다 심하네.. 아침에 차가 안가네… 아~~ 늦는건 아니겠지..
란 생각을 하며 시간을 확인하다가 깜빡 졸았네~~
눈을 뜨니 파타야 이정표가 보여~~ 막 ~~ 여기저기 파타야~~ 어 시간이.. ㅋㅋㅋ
이제 10시인데…. 분명 두시간 걸린다고 했는데.. ㅋㅋㅋ
그렇게 두시간쯤 빨리 파타야에 도착~!! 당연히 아무도 없지 비상이 호텔로비에 똭~~~ 직원만 있음.. 아~~ 아직 자고 있을텐데 연락해도 되나.. 우선 스레빠한테..
“ㅋㅋㅋ 나 도착했음요~ ㅠㅠ”
스레빠도 당황 ㅋㅋㅋ
“뭐 이렇게 빨리 도착을 했어요~~”
“ ㅋㅋㅋ 그건 저도 잘!!! ㅋㅋㅋㅋ”
여튼 할수 있는건 기다림뿐 그렇게 11시가 되고 비상이도 내려오고 둘이서 스레빠오기전에 친해지기 모드 돌입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ㅋㅋㅋ
스레빠가 12시쯤 온다고 했으니 30분쯤 남았네 음료수나 한잔합시다 ㅋㅋㅋ 내가 살께~~~
“익스큐즈미 디스 디스 플리즈 ㅇㅋ???”
“ ㅇㅋ!!!”
기다림.. ㅋㅋㅋ 음료를 주문하고 한 25분쯤 되었나~~~
호텔 로비에 내가 상상했던 이미지의 한 남자가.. 두리번 두리번 스레빠다!!! ㅋㅋㅋ
어~~
“안녕하세요~~ ㅋㅋㅋㅋ”
“어떻게 알아보셨어요~~”
“그냥요~~ 느낌이 팍~~~~~ !!!”
ㅋㅋㅋㅋㅋ
그렇게 스레빠를 만나고 점심먹으러 고고~~ !!! 앗 잠시만 음료수가 아직~~ ㅋㅋㅋㅋ
그렇게 나의 기다름은 스레빠를 만난 후에소 계속 ㅋㅋㅋ 되었음..
아~~ 근데 음료수 두잔에 한 400바트 정도 줬던거 같은데.. 맛이… 음… 그냥.. 음.. ㅋㅋ
그렇게 태국의 두번째 눈탱이를 맞고 밥먹으러 출발~~~~
점심을 먹고 그렇게 1년정도를 눈팅만 하면서 봐왔던 숙소에 도착
우와~~ 집이 좋다~~
뒷마당에 풀이 쫘~~~~~~~~~~악 ㅋㅋㅋㅋ
여기서 꽁냥짓을 해야지~ ㅋㅋㅋ
비상이와 내가 알아서 방배정~~ ㅋㅋㅋ 난 이미 오늘을 어떻게 불태울까 생가하고 있었음…
이때까진 모든게 순조롭게 흘러가는듯~~~ ㅋㅋㅋ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푸인 초이스 시간~~~~
난 눈여겨둔 처자가 있어서 나의 픽으로 결정 비상인… 스레빠의 추천으로…
스레빠의 추천대로 푸잉 종일권을 선택하고…
(스레빠의 특별 서비스 푸잉 일찍 대려올께요~~ ㅋㅋ 오~~ 예~~~~)
4시쯤 이었나..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기억이 안나~~ ㅠㅠ) 하여튼
난 지명한 푸잉이 비상이는 스레빠의 추천 푸잉이 도착
그렇게 저녁먹을거 사러 야시장?? 포장마차가 많은곳에 가서 저녁거리고 사고
들어가는길에 세븐일레븐에 들러서 술도 사고.. ㅋㅋㅋ 오늘밤에 죽어봅시다!!! ㅋㅋㅋ
숙소에 들어가 간단하게 밥을 먹다가 술이 자연스럽게 ㅋㅋㅋ
어색한 시간과 술기운이 공존하는 곳에서 스레빠의 제안 달인 공식게임 일명 스레빠게임을 하자며
밥그릇? 국그릇? 여튼 사발과 주사위 2개.. 게임하면 한사람은 죽겠군.. 아….
경험있는 사람은 다아는 그게임 무지 심플하면서 신의 존재를 믿을수 밖에 없는 게임
그 게임을 시작
처음엔 간단하게 맥주와 양주를 조금 썩어서.. ㅋㅋㅋㅋㅋ 스레빠의 스타트…
아~~ 왜 스레빠게임인지 알겠네~~ ㅋㅋㅋ 어찌 저렇게 잘 걸려~~ ㅋㅋㅋㅋ
그렇게 턴이 비상이 한테로 넘어가고 비상이와 비상이 파트너의 무지막지한 똥손의 기운을 느끼며
비상이는 하늘로 비상~~ ㅋㅋㅋㅋ
불과 1시간 만에 일어난 일~~ ㅋㅋㅋ
아~~~ 오늘 거사치른다고 그랬는데~~ 저녁 9시부터 침대로~~ ㅋㅋㅋㅋㅋㅋㅋ
오예~~~~~~~~~
내 파트너와 분위기가 좋아서 한껏 달아 올라 있었던 나이기에 오늘 어떻게 밤을 보낼까 걱정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각자의 방으로.. ㅎㅎㅎㅎ 샤워를 끝내고 침대로~ 짠….~~~~ !!!!!!!
어~~~ 파트너가 잔다.. ㅠㅠ 어떻할까(1초의 고민후) 뭘 어떻게 해~~ ㅋㅋㅋ
다들 아는 그걸 …..
… …
할려고 했으나… 파트너가 짜증을 무지 내네 ㅠㅠ 잉?? 머야?? 난 이걸 위해 달려 온거란 말야~ㅋ
그래서 열심히 이것저것 요리조리 파트너를 어루고 달래고 깨우고 아~~ 갑자기 현타가 나 머하는거지.. ㅡ.,ㅜ
그래도 목적한 바가 있으니~~ 골을 향해서~~
앗~ CD를 나에게 던지며.. 태국말로 뭐라뭐라.. 뭐 이거 쓰라는거겠지.. 근데… 난 이거 쓰면 힘든데..ㅋ 처음이니 말을 들어주지.. ㅋㅋㅋㅋㅋ 그렇게 빰빰을 으흐흐흐흐
야~~ 다리에 힘좀풀어~~~ 넘 힘들어
“릴렉스~~~ 응~~”
“릴렉스~~~ “
한 10분쯤 트라이 했나.. 힘을 얼마나 줬는지… 내가 다리에 쥐가.. ㅋㅋㅋㅋㅋ
현타가 지대로 아~~ ㅅㅂ 안해~~
그렇게 방을 뛰쳐나와 담배를 피면서 온갖 생각을…
내가 여기 머하로 온거지 여기 어디지.. 아~~ 이게 뭐야~ ㅋㅋㅋㅋ 스레빠한테 연락할까~~ 지금 몇시야? 12시밖에 안됐네.. 그래도 늦은 시간이겠지… 아~~
뭐 너무 피곤하면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그래도… 아 … 이건.. ㅋㅋ
그렇게 현타의 시간을 가지고 다시 침대로 잘 자고 있네.. 음…. 다시 트라이…를 해봐~
다시 맘을 가다듬고.. 이불사이로 으흐흐흐흐
야~~~~~ 왜그랭~~ 꽁냥 꽁냥~~~ 일루와봐~~~응~~~??
아~~ 오빠… 레이터… 블라블라…
잉??? 뭐가 레이터??
꿈결과 현실을 오가는 파트너를 현실로 불러오는 스킬 시전..
여기 꼼지락 저기 꼼지락… 꿈틀꿈틀… ㅋㅋㅋ
이제 잠이 좀 깨지… 일루와~~
아~~~~ 짜증을 확~~~
난 당황… 그리고 다시 현타가.. ㅋㅋㅋ
이게 머야~~ 아~~ 안한다 안해~~ 잘 자라~~ ㅋ
그리고 난 그대로 수영장으로.. 열을 식혀야해~~ ㅋㅋㅋ
옷도 안입고 물에 풍덩.. 앗~ 겁나 차갑다.. ㅠㅠ 감기 걸릴거 같에… ㅋㅋ
대충 수건하나 두르고 거실 쇼파에 앉아서.. 담배를 뻑~~ 뻑~~~~
그때 앞에서 비상이가 반쯤 취한 얼굴로 나온다.. ㅋㅋㅋ
“괜찮아??”
“아뇨 죽겠어요~~”
“그래도 거사는 잘 치뤘고?”
“뭐… 으흐흐흐 “
“아 부럽다.. ㅠㅠ”
술취한 친구 잡고 신세한탄 한 30분쯤 했나..
“형님~ 저 배고픈데.. 라면 드실레요?”
그렇게 비상이는 라면을 먹고 다시 방으로
난 그렇게 다시 현자타임을 가지며 침대로… 잠을… 아…. 내의 꿈이여 안뇽~~~ ㅠㅠ
허무한 하루가 이렇게 마무리가.. ㅠㅠ 나의 아까운 시간이.. ㅋㅋㅋㅋ ㅠㅠ
— 1부 끝 —
약간의 과장과 허구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많지는 않은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