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야기를 이여서 해볼께요
2부
날이 밝아 눈을 뜨고 시간을 확인 하니.. ㅋㅋ 새벽 6시~~
아~~ ㅅㅂ 나 잠을 거의 못잤다.. 그냥 혼자서 지랄하다가 날밤을.. ㅋㅋㅋㅋ
스레빠한테 말을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그렇게 고민을 1시간 반쯤 했나.. 밖에서 부시럭 소리가 들린다.. ㅋㅋㅋ 슬그머니 방 밖으로 나가니 스레빠가 있다.
“형님 좋은밤 보내셨어요?? “
순간 어떻게 말해야 하지??
“하나도 못잠.. ㅋㅋㅋ 잠만잔다 내 파트너가.. ㅋㅋㅋㅋ”
“잉?? 먼소리에요? “
“한번도 못했다~ ㅋ”
내방문을 밖차고 들어가는 스레빠 그리고 10분 뒤에 나오는 스레빠…
파트너는 했다는데.. ㅋㅋㅋ 했지 넣기는 했지.. ㅋㅋㅋㅋㅋ 한 5분.. ㅋㅋㅋㅋ
잠시 고민하는 스레빠
“어떻하실레요? 바꾸실껀가요?”
“바꿔야하지 않을까?”
“네~~ 그럼 어떤 푸잉으로”
“음! 이번엔 스레빠의 추천을 받으면 좋을거 같에~~ 내가 초이스 하니까~~ ㅎㅎ”
그리고 스레빠가 방으로 들어가 파트넝게 머라머라 한다..
그리고 파트너가 방에서 나오는데.. 표정이 안좋다.. 아~ ㅅㅂ 나도 기분이 그렇네~
그렇게 아침은 마무리를 하고 그 유명한 스레빠네 식당으로 ㄱㄱ
짜장밥이다… 그리고 스레빠가 직접담근 김치도 빡~~~
우와~ 맛이 있다.. ㅋㅋㅋ 그렇게 아침을 먹고 오늘 계획을 세운다.
“어떤거 하고 싶으세요?”
“네일 서비스 있어??”
“이번에 하노이 황제이발소가 파타야에 분점이 생겼어요~ 거기 가시죠~ “
“ㅇㅋㅇㅋ”
그전에 파트너 섭외먼저.. ㅋㅋㅋ 전화하는 스레빠 이러쿵 저러쿵
“이아이 어떠세요? (사진보여주며)”
“스레빠의 추천이라면 오케이~~~~”
그렇게 연락을 하는데 새 파는너가 지금 방콕에서 내려온다네요 12시쯤 도착한다는데~~ 기다렸다 가시죠~~
밥도 먹었게다 잠도 못잤겠다.. 소파에 누워서 뒹굴뒹굴~~~
12시쯤 스레빠가 파트너에게 연락을 한다
어~~ 차가 막혀서 1시쯤 되야지 도착한다는데요~~
ㅇㅋㅇㅋ 난 무조건 오케이~~ ㅋㅋㅋㅋ
그렇게 1시가 되고 스레빠가 다시 연락을..
스레빠 “어… 3시쯤 도착할수 있다고 하는데요 …. … “
황제이발소나 갑시다 서비스 받고 있음 오것지~~ ㅋㅋㅋ
아~~ 그렇네요~ ㅋㅋㅋ
ㅇㅋ 고고싱~~~
그렇게 난 스레빠 옆 보조석 타고 비상이 뒤에서 반 쯤 시체가 ~~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린 어딘지도 모르는 곳으로~~ 차에 실려 황제이발관으로 이동을 했다.. ㅋㅋㅋ
이거 약 한시간 반정도 걸리니까~ 끝나면 도착할거 같네요~~ ㅇㅋㅇㅋ
스레빠가 이야기하길 방콕 황제이발관은 하노이 보다 조금 못하다고 시작한지 얼마 안된 푸잉들이라 기술이 하노이 만큼 좋진 않다고~~ 괜찮음.. 그냥 난 경험이 중요한 거라서~~ ㅋㅋㅋㅋ
그렇게 황제이발관의 첫경험을 세명이서 나란히 누워 함께 시전..
“오빠~ 면도?? ㅇㅋ??”
“응~~ ㅇㅋ”
눈을 가리고 스팀수건으로 얼굴을 감사고 눈을 감고 뭔가 스~윽 스~ 윽.. 음..
면도르…ㄹ
“오빠~”
“잉??”
“다운스테어~~~ 고”
“ㅇㅋ”
그렇게 나의 황제이발관 첫경험은 잠과 함께~~ ㅋㅋㅋㅋ
세명이 부부시한 얼굴로 내려와 머리감고 대충 정리하고.. 나와서.. 담배딱~~~
언제쯤 와~~~ 내 파트너??
연락이… ㅋㅋㅋㅋ 오고 있다고 근데 차가 막힌다고.. ㅋㅋㅋㅋ
아~~ ㅇㅋ 나야 뭐~~~ ㅋㅋㅋ
짐가지러간 비상이 파트너는 이미 기다리고 있네~~
그렇게 스레빠의 차로 이동해서 잠시~~대기하며 파트너 기다리기를 시전
스레빠가 또 전화를 ㅋㅋ 속이 타나보다.. 난 괜찮은데~~ ㅋ 그렇게 전화기로 욕같지 않은 욕을 시전하면 언제 오냐며 다그치는데 다왔단다. 그럼 난 도착전에 담배를 딱~~~~
피고 있는데..
갑자기 차가
끼~~~~~~익
푸잉이 내려며 아임 쏘리 쏘리 쏘리.. ㅋㅋㅋㅋ
난 그 짧은 순간에 스켄을 쫘~~~~~악~~
어 쬐끔 귀엽네.. 몸매는 괜찮은거….
스레빠가 소개를 한다.. 오늘 형 파느너에요~~ ㅇㅋ
“이제 우리 어디로 가남?”
“이번 여행컨셉은 세계일주로 하고 그럼 러시아로 갑시다~~”
“잉?? 왠 러시아? 여튼 남 무조건 고고”
ㄱ렇게 차에 몸을 싫고 러시아로 가는길~~ 차를 세우며
“형님 파트너 수영복 사야되는데 가서 골라줘요~~”
“ㅇㅋ “
그렇게 이쁜 수영복을 사고 러시아에 도착
어 주인이 러시아 사람인 리조트 풀이네~~~
ㅋㅋ 그래서 러시아라고 했구나~~ ㅋㅋ
러시아 풀에서 수영과 방갈로에서 꽁냥짓을 하고 스레빠의 추천으로 습식 사우나로 꼬~~~~우
어~~ 내가 알고 있던 습식이 아닌데~~
음 나름 괜찮은거 같은데…
“형님 이리루 와봐여~~”
“응?? 왜?? 엌~~~~~ 캬~~ 쥑인다!!”””
난 그렇게 인생사우나를 만나고~~~
리조트에서 밥을 묵고 러시아 리조트에서 숙소로 고~~~~
— 2부 끝 —
그렇게 나의 인생 사우나를 뒤로 하고 숙소에 도착 거실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 간단하게 맥주을 한잔하고 각자의 방으로 …
난 어제 못한 한과 사우나로 몽롱해진 정신을 붙잡고 파트너가 샤워를 하러 간사이 어제 풀지 못한 회포를 풀기위해 파트너가 나오자 마자 후다닥 샤워를 끝낸후.. 1차 회포를 …흐흐흐 그렇게 기대했던 1차 회포를 풀고 파트너가 샤워하러 간사이 난 담배를 위해 거실로~~ 어 아무도 없네~~ 오늘을 이렇게 일찍 자는건가~~ 비상이는 어제 무리 했으니~~ ㅇㅋ~~~ 난 어제 못한거 채워야하니.. ㅋㅋ 음흉한 생각으로 아침에 스레빠에게서 받았던 스팀팩을 먹고 (스레빠가 30분 전에는 복용하라고 했음) 샤워를 하고 나오니 파느터가 잔고 있다 이게 트라우마인가?? ㅋㅋㅋ 어떻하지란 짧은 고민을 하고 침대속으로 으흐흐흐흐
또 꼼지락 스킬을 발휘하고 있는데…
“오빠?”
“ㅇㅇ?”
스팀팩을 가리키며 “왓이즈 뎃??”
허… ㅋ” 낫띵… ㅈㅓ… 스ㅌㅡ …. 비타민… ㅎㅎㅎㅎㅎㅎ”
“오빠~~ you die~~~ 돈 잇 낫굿!!!” “ㅎㅎㅎㅎㅎ ㅇㅋㅇㅋ”
그렇게 잔소리 아닌 잔소리 같은 소리를 들으며 잠시 눈을 감았는데… 잠이 스르르르륵
.
.
.
아직 어두컴컴한 시간인데… 뭔가 꼼지락 거리고 있다… 뭐지??
“오빠~~~ “
반사적으로 꼼지락 거리며 “ㅇ.ㅇ”
잠들면서 못한 2차전을 파트너가 시작을.. 으흐흐흐
쭙~ 쩝~ 음~~~ 하~~
“오빠~~ CD”
“나 CD 싫은데.. No CD ok???? “
“NO!!!!! CD Safe!!”
어쩔수 없이 옷을 입고… 뿜뿜 … 으흐흐흐흐
스팀팩이 밤새도록 효과를 발휘하고 있었나봐~~ ㅋㅋㅋ
“헉~ 헉~ 헉~~~ 힘들어~~~”
그렇게 침대위로 벌러덩 쓰러지고 파트너가 밑을 만지더니
갑자기 비명을 ~~
“아~~~~~~~~~~~앜!!!!!!”
“왜??? 왜그래??”
후다닥 샤워실로 … 왜 그러지???? 뒤 따라 들어가며
“왓츠 뤙??” “아유 오케이?”
파트너가 내꺼 가리키며 CD뺏야고 머라고 한다 근데 .. 난 뺀 적이 없는데.. 정말인데…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샤워를 하는데.. 헐~~~~~
CD가 터졌네… ㅋ 이런일이… 내생에…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ㅋㅋ 그 요상하릇한 기분으로 방으로 들어가니 파트너가 누워 있네.. 뭔가 되게 심각한 분위기로….
아~~ 어케 설명하지… 생각하고 있는데.. 나한테 물어보네.. 병있냐고~~ ㅋㅋㅋ
“노 디지즈!!! 아임 클린!!!” ㅋㅋㅋ 뭔 영언지도 모를 말을.. 막하면서… 안심시키다가 다시 잠을…
그렇게.. 다시 아침을 맞고… 일어나 스레빠가 만들어준 김찌지개를 먹고….. 방에서 다시 꽁냥짓을 할려고 하니… 아 그날이라란다.. ㅋㅋㅋ 갑자기 아무래도 새벽에 일에 맘 상한듯 .. 그래서.. 스레빠에게 말하니… 파트너도 일 못한다고 했다네… 음.. 어쩔수 없지.. 또 새파트너로… ㅎㅎㅎㅎㅎ
근데 비상이도 파느터 바꾼데… ㅋㅋ ㅇㅋ 그럼… 마시지 받고 있으라고 그럼 새 푸잉들 델꼬 온다고.. 스레빠가 우리를 마사지 샵에 내려두고 쌩~~~~~
마사지 샵에서 비상이의 아크로바틱한 자세와 비명을 들으며 그렇게 두시간을 보내고 내려와 스레빠를 기다며 언제 오지.. 연락해봐야하나… ㅋㅋㅋ
— 3부 끝 —
여행 총평은 마지막 4부에 같이 올릴께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