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및 마무리 

오늘은 마지막날입니다.  4일동안먹은 술기운이 몰려오는듯 잠자리도 늦게일어났네요  하지만 오늘은 다른일정은 안잡고 서로 꼼냥하기로 

점심은 스레빠형이 해주는 김치찌게와 삼겹살구이입니다.  정말 배부르게 먹었네요  맛이있습니다 ㅋㅋ  

 

점심먹고 쉬고있다가  6시전에 가볍게 커피나 마실까해서  매니저들에게 물어봅니다 20~30분가면된다고해서 가봅니다  파타야 해변이보이는 노상카페인데 이름은 모르겠네요

다른분후기에도 보이는거같은데  사람들도 많고 데이트하기엔 좋은 곳같습니다.  다만 주차가 힘들다는  그러나 우리의 나팃은  주차도 깔끔히 잘하네요 ㅋㅋ  해치백이라  숙소에서 출발할떄도  골목골목 이리저리

잘가더니  원래시간보다 10분 더빨리도착해서  베스트드라이버라고  ㅎㅎ

 

파타야 내상...
여름 파타야 주의보 ( feet 내상 ) 내상? 내상... 내상! 5일차 및 마무리


내상? 파타야
여름 파타야 주의보 ( feet 내상 ) 내상? 내상... 내상! 5일차 및 마무리


 

거기서 커피한잔후  다시 돌아오는데  나팃차타고 돌아오면서 길을 잘몰라서 계속 빙빙도는거보면서  베스트드라이버 취소라고  일부러 드라이브 하려는거라고 말하는거보고 웃겼네요 ㅋㅋ

그리고 5시이후에 도착해서 짐싸고  매니저들은 떠났습니다  매니저들과 떠날때 항상 아쉽죠  눈물도 날거같고  현타도 오는거같고  하지만 다음이 있으니 기약하면서 떠나보냅니다 

 

그리고 저희 도 짐을싸야죠  짐싸고  저녁에 마지막코스인 로컬바를 가보도록 합니다 

자 이제부터 5일차 하이라이트 입니다  떠나는날 하이라이트라니…   여긴 처음입니다  따로 일정코스에없는 스레빠형이 발굴한 새로운곳   

도착해보니  스레빠형을 알아보는 푸잉들  서로 안기고 난리네요  흡사 아고고 의 느낌인데  사람이 아무도없습니다.  어떻게보면  아고고 보다 더자유롭고 옆사람 눈치도 안보고  여자들고 붙들고 놀수있는곳

준아고고입니다 완전  옷을 입고있지만 언제든 벗기고 만지고 손넣고 할수있는  포켓볼도 치면서  여자랑 놀고 빨고  아고고처럼 팁꽂고   그중에  한명이 있는데 너무무서웠어요  끌고가려고 막 손잡아당기고  오랄한다고  ㄷㄷ  

한명 맘에드는애 잡고 비비고 키스하고 만지고 빨고 넣고 ( 넣는건 거기말고 그냥 손을 …)  그런거였습니다  이건  코스로 개발해서  활성화 시켜야됩니다  ㅋㅋㅋㅋ  ( 저당구치는 누나 무서워요  약간 제이핑크 닮음)  하지만 제일 적극적임  혼자 벗고 까고 ㅎㅎ   맥주마시며  피자로 저녁을 마무리했습니다

및 내상?
여름 파타야 주의보 ( feet 내상 ) 내상? 내상... 내상! 5일차 및 마무리


마무리 내상!
여름 파타야 주의보 ( feet 내상 ) 내상? 내상... 내상! 5일차 및 마무리


내상 파타야
여름 파타야 주의보 ( feet 내상 ) 내상? 내상... 내상! 5일차 및 마무리

 

 

여기서 내상!   이걸  굳이 내마음의 상처가 아닌  내  마음대로   상 상하는대로 할수있는 곳  달인 이라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내상!  이라고 쓰겠습니다 ( 뭐억지스러울수도있지만 ㅎㅎ)

정말 마지막 매니저들과 헤어지고

뭔가 뒤숭숭할때 새로운 코스를 접하니  뭔가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이어서  순간 행복했네요 ㅋㅋ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곧 공항갈 시간이라 끝나고 공항에 갑니다  

 

 

 

이번여행을 갔다오면서 참 뭔가 후기를 쓸때 무엇을 위주로 쓸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많이 경험해보신 cuzzi 형님도 계셨고  나머지는 최소 1회이상은 경험자였기때문에  새로운거라던지 어떤 다른 걸 바라면서 여행을 시작한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와보니  스레빠형이 바쁘고 가이드도 한명이어서  팀이 4팀을 유지하기에 무리라고 보여진 게 몇몇 있었습니다.   경험자들은 알죠  매니저들이  달사장님과  스레빠형이 없을때와 있을때의 차이를

그런게 이번여행에 많이보였기때문에  가이드의 중요성도 세삼 절실히 느꼈고  또 가이드가 바빠서 부재였기때문에 여행자체가  약간 내상으로 치우는 경향이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여름휴가여서  팀들이 많이 몰리니 그럴수 있는 상황이다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들었던 여행이었습니다.   아무쪼록 지금 약간 운영하는데 있어서 스레빠형이나 사장님또한 분주하게 움직이시는건 사실이나  달인여행 이용자가 느끼는 점은 이러한점이 있다는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하루빨리 완벽하게 내상(나마음의상처) 따위 생각할수없는 달인 여행으로 더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써보겠습니다  약간 쓰면서도  중복된 말도 있고  억지스러운 말도있을수 있지만   글을 잘 쓰지못하니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우선 느낀점 정리로는

 

1. 가이드가 있는거와 없는거의  매니저들의 활동 차이는 분명히 있다  ( 이건 있을수밖에 없다  없으면 가이드가 필요없으니) 맞는말같네요 ㅎㅎ

2. 워터파크 생각있으신분은  가이드와 함께 들어가거나  매니저들이 잘따라다닐수있는 어린애들과 함께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매니저성향이 중요합니다 

3. 사람많을때는 여행을 피하자 ( 여름때는 비행기값도 비싸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