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해외여행을 달인으로 떠났습니다.

약 4년전부터 가보려고 벼루고 싸이트 저장해뒀었죠 ㅎㅎ.

맨날 일에 치여서 못갔는데 이번에 퇴사하면서 퇴직금 받은걸로

 달인 gogo.

일단 1인 예약으로 갔습니다….일단 말씀드리면 혼자서 일찍가면 별로

재미가 없어요.ㅠㅜ

전 최대한 싼 비행기표 뽑을라고 새벽 5시 비행기 타고 돈므앙으로 도착

예정시간은 10시 30분 인데…9시에 도착해 버렸습니다.

기류를 잘탓나봐요.너무 일찍 도착해도 문제1.

그리고 태국와서 유심칩 살려고 부랴부랴 환전…(무조건 한국에서 인터

넷 구매 하세요.)해서 200바트짜리 유심칩 구입했습니다.

but 그러나 사기 당했습니다.

분명 7일 7기가라고 써있었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야들이 이상한

유심칩주고 20바트 충전해놨더라고요.문제2(이정도면 택시타고

 떠나서 보통 망합니다)이정도면 잠깐 인터넷되고 마는 수준인데

다행히 스레빠행님께 도착했다고 연락 드려서 다행입니다.정확히

어디쯤 있다까지 적어드리고 인터넷이 끊김.

참고로 전 끊긴지도 몰랏어요.계속 연락하셧는데 안됬다고함.

스레빠행님께 말씀드리니 말하시더니 환불받아주심.( 스레빠 god)

전 매우 운이 좋은 케이스라고 하네요.보통 돈므앙공항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직접 픽업 잘안오시는데 마침 떠나는팀 배웅할려고 같이

수완나폼 대려 다드리고 직접오신 케이스.(가격차이 약간 나도 수완나

폼 이용하세요)

목적지까지 돈므앙에서 출발해도 수완나폼 지나는데 차막혀서 운나쁘

면 돈므앙에서 수완나폼공항까지 2시간 더걸리수도 있다고 함.

가면서 차에서 스레빠형님과 이야기 했는데…이럴수가…전 포기하긴 했지

만 배운과와 관련 업계 선배님이셧…

이래저래 풀빌라도착 돈므앙에서 차막혀서 파타야까지 한 5시간 걸린

거 같아요.

보통 매니저랑 만나는건 20시라고 합니다.시간 고려하면 비행기타고

2~3시경 도착이 제일 좋은듯…

집풀고 정리하고 스레빠형님고 진짜 전통마사지나 받으로 갔습니다.

일찍 오시는 형님들이 찾는 1코스라고 하네요.

마사지 확실히 전문가들인지 제가 승모근쪽이 엄청 굳어있는데

단번에 말씀하시는..

후에 북한식당에 가서 조금 일찍 매니저랑 합류 밥먹고 빌라가서

간단하게 맥주마시면서 일정 조율.내일 한분오시는데 같이 일행으로

다니는게 어떻냐고 권유하셧는데 전 ok했어요.이 형님도 시간 마추

시기 힘드셧는지 출발 2일전에인가 글올리셧더라고요.합류기간에는

2인으로 온걸로 조율해주셧어요.ㅠㅜ

스레빠행님이랑 매니저랑 함께 술마시면서 놀다가 매니저가 스레빠형님

쫒아버리고 허니문하고 1일차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