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름 젊은데 스레빠행님께 그 유명한 카마그라 라는 걸 한번 받아
어제 먹었습니다.원래 문제는 없었는데 연속한거치고는 단백질 양이
많아진 느낌?!다른 행님 글에서 카마그라 카마그라 했는데 인정합니다.
오늘은 다음날 일정은 보통 12시 이후 시작입니다.전 지금 혼자라 그냥
30분 일찍 출발 해서 쌀국수에 오지어볶음밥으로 아침먹고 경치구경
원래 와서 계획은 제트 스키 같은거 타볼랬는데
지금 금지라고 하시더라고요.애석….아쉬운 마음 달래고 파타야 해변이
한눈에 보이는 높은 곳에 올라가서 바람쐬고 망고쥬스 섭취.
해변 들어가 보고 싶지만 이번일정에 비가 오는날이 많더군요.그냥
과감히 포기.이번엔 아로마 마사지 받으로 갔습니다.이건 계속 가고
싶더라고요.장미향 거품욕조에서 매니저랑 꽁냥꽁냥 건전하게 이번은
건전하게 놀았습니다.상상하시는거 안했어요!만지고 몸만 비비…큼
아무튼 끝나고오니…비가 억수로 내리시더군요.원래 황제 마사지 갈려고
했는데….그냥 스레빠행님이랑 같이 파전에 막걸리 생각나서 같이 사러 갔
습니다.근데 막걸리가 싼게 세일해서 3천원…보통 7천원하더군요.
응…비싸…여기서 스레빠행님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 했습니다.
요색남…요리엄청 잘하심 맛도 굿…
그리고 6시 30분쯤 새로운 행님들 3분이 도착하셧습니다.
3분이 한팀이시더라고요.새로 합류하신 행님들이랑 파전파티 이제야
신나네요.혼자 외롭…보통 혼자와도 다른팀있으면 좋을텐데 제때 마침
다가심.7시쯤 되니 행님들 매니저 합류하기 시작하니 분위기가 더더욱
달아오르고 분위기가 좋아지자…스레빠행님이 달인전통 악마의 게임을
제안합니다.저하고 제 매니저는 한번도 안걸림.진짜 지옥인게 걸리는
사람만 걸리는 게임인데 새로오신 형님들중 1분이랑 그 형님매니저
스레빠형만 계속걸리더군요.그 형님 매니저가 너무 힘들어서 기절할뻔.
그리고 이어지는 노래방 타임이 지나고 스레빠형님이 매니저 한명 물에
던져 넣는걸 시작으로 수영파티…근데 제 매니저는 거부 오늘 샤워
너무 많이해서 싫데요.그냥 같이 술먹방…중 쪼인하기로 하신 행님
연락왔는데 결항되셔서 다음날 일찍 도착예정.그리고 시간이 흘러
2일차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