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집돌이의
1년만에 가는 집돌이의 파타야여행-마지막날

파타야여행-마지막날 1년만에
1년만에 가는 집돌이의 파타야여행-마지막날

마지막날

3박 보단 확실히 4박이 일정에 여유가 있지만 그래도 아쉽네요,  그만큼 후유증도 클거 같지만 ㅜㅜ.

마지마 할일을 하고 건너가 아침을 먹고 dog소리가 괜찮으면 사우나가서 피로를 풀고 저녁에 음기가득한 곳에 들렀다가 헤어지기로 하고 일본식 사우나로 출발 여기도 사람이 없네요 우리밖에.

뜨거운 물에 몸도 풀고 사우나도하고 다시 파트너를 만나 수면실에서 한숨 때리고 로컬바로 출발. 가는길에 우리만 중간에 내리고 파트너들과 헤어지고 음기가 가득한곳?  에 들어가  보니 색다른곳이네요. 여기서 스레빠는 왕이군요. 맥주한잔하고 낯선여자의 가슴도 만지고, 원래 남자가 제일 좋아하는 여자는 낯선여자라고 하잖아요.ㅋㅋ

조금 아쉽지만 시간이 다되 숙소로 돌아오니 파트너들이 다있네요. 물어보니 오늘 집에 안간다고 자기들도 뒷풀이 할건가 보네요.

각자 가방 싸고 스레빠가 나눠주는 마스크를 챙겨서 파트너들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버스를 타고 안떨어지는 발길을 돌려 공항으로. ㅜㅜ

마지막으로 파트너 총평.

나라는 작고 약각 통통하지만 귀여운 인상을 가지고 맥주만 들어가면 하이텐션의 작은 악마로 변신. 텐션유지를 위해서는 끊임없는 맥주의 공급이 필요.

반전매력 Dog소리와 잉잉이 다쳤을 때도 제일 앞에 나서 침착하게 상처를 챙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