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이네요 귀국하는거 말고는 다른 일정이 없습니다

 

아침에 겨우 1시간쯤 잠시 자고 있으니 로이가 깨우러 왔습니다. 일찍 깨야 하는데 걱정되서 왔다네요(전 잠을 안잤는데..)

두 형님도 일어나셔서 같이 해장을 하고 씻고 갈준비를 합니다.

 

파트너와 작별인사를 나누고 형님들과 나중에 술한잔 하기로 연락쳐 교환후 공항으로 갈준비를 합니다.

 

일정도중 잘챙겨준 로이와 인사를 나누고 공항으로 가면서 적어둔 기록을 보는데 어라..결산할때 포인트 소모한다는걸 이제야 기억이 나네요

달사형님 다음에 가면 이번꺼랑 같이 쓸수 있게 기억해주세요..

전 가서 놀다보면 또 까먹을거 같습니다

 

PS) 혼자가는 자유여행도 좋지만 다들 아실겁니다 달인여행은 힐링입니다.

강요도 없고 하고싶은거 다 챙기고 잘먹여주는곳은 이곳뿐이지요(물론 여자도) 걱정만하고 생각하다 결정 못하시던 다른 달인분들 티켓팅만 하세요

가시면 다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