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에 눈이 떠집니다.
잠시 감상의 시간을 갖습니다.
20살의 몸매와 피부란.. 절로 흐뭇해집니다.
자는 모습이 천사같네요. 자고 있을 때가 제일 이쁩니다.
눈 뜨면 자꾸 째려봐요 ㅜㅜ
저는 커피를 좋아해서 한국에서 먹던 블랙커피를 챙겨왔습니다.
밖으로 나와 모닝 블랙커피 한잔과 담배를 한 대 피우며 동남아에 온 것을 다시 한번 상기하며 최선을 다하지 못한 어제의 나를 반성하고
최선을 다해 놀 수 있는 새로운 마인드컨트롤을 합니다.
2일차 일정은 워터파크에 가서 노는 일정입니다.
10시에 모두 출발준비를 마치고 출발합니다.
매니저들 중 수영복이 없는 아이들이 있어 중간에 수영복 샵에 들립니다.
비도 수영복을 사야한다 해서 섹시한 레오파드로 사라고 했더니 또 때리고 째려봅니다 ㅋ
워터파크에 도착해서 티켓팅을 하고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