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 그럼 본격적인 후기 올립니다.

앞서 언급드렸던 매니저들 소개드리겠습니다.

빌라에 새벽에 도착해서 맥주한잔하고 쉬고있는데.

밑에서 그녀들 목소리가 들리네요..

슬슬 내려가서 매니저들을 소개받았습니다.

종신-잉잉

반반디-나라

큰형-카틴

동네북-벨

그리고 뒤늦게 합류하는 스캇-비 (매니저는 먼저 도착)

스캇은 방콕에서 개인업무후에 저녁때 합류 예정.

첫일정은 매니저들과 친해질겸 아이스파로 향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서로 문질러주고 사우나에서 스킨십도 하면서

각자 마사지를 받는 코스.. 여기 아이스파는 매니저들하고 스킨십을 하면서

친해질수 있고 전통 마사지를 받으면서 긴시간 비행으로 쌓인 피로를 풀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마사지를 끝내고 나왔더니 첫날 공항에서 잠깐 인사만 나눴던 스캇이라는 친구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네요.. 간단히 인사하고 담배한대 피고 앉아서 기다리는데.. 스캇의 파트너인 비,.

몇시간동안 혼자서 외롭게 있던 비..

스캇을 보자마자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긴장과 설레이던 스캇의 표정은

입이 조커마냥 찢어지고 ㅎㅎ

 

이제 슬슬 허기도 지고 저녁먹으러 터미널21로 이동했습니다.

1m짜리 피자 먹으면서 배를 채우고 숙소에서 먹을 일용할 양식들

간단히 장을 보고.. 복귀..

저는 도착하마자마 잉잉 가방들고 방에 들어와서 짐정리하고 같이 샤워하면서 후딱.. 하러왔으니까 시간날때마다 해야겠죠? ㅎㅎ

후딱 마무리하고 음악틀어놓구 신나는 파티타임ㅎㅎ

카틴의 박자에 맞춰 벨의 신나는 엉덩이 댄스타임과..

나라의 반디위에 올라타서 하아.. 옵하..

비와 잉잉은 스캇과 제 소중이를 번갈아가며 만지고 ㅎㅎ

보통 술자리에서 일명 스레빠겜이라는 주사위게임이나 다른 게임들 하면서 술마시고 친해지고 그러는데.. ㅎㅎ 저희일행들과 이번 파트너들은..

그냥 바로 텐션업 스타트네요..

이날아마 큰형이 속옷을 안입고 츄리닝만 입고 있었는데..

카틴이 올라타서 물고 빨구 흔들어댔더니..빠따가 ㅎㅎ

옆에 있던 동네북이 못볼걸본듯 ㅎㅎ

갑자기 큰형은 화장실루 달려가고 ㅎㅎ

담날 저흰 워터파크에 가기로 해서 일찍 새벽 일찍 술자리를 마무리하고

각자 방에서 할일들 하고 첫날은 마무리하였습니다.

후기의 단점

– 후기 쓰는데 슨다.. 그녀가 생각난다..

가고싶다.. 비행기표를 알아보게된다..

담배를 물고 생각에 잠긴다.. 가야되나.. ㅎㅎ

잠시후 3부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