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일정은 워터파크와 바비큐파티입니다.

워터파크는 저희 여상개팀에서 지난 휴가때 처음 다녀왔던곳인데..

너무 좋아서 이번에 또 다녀왔습니다.

라마야나워터파크이고 무엇보다 줄을 안스구 계속 탈수 있다는점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저흰 매니저 요청시 물놀이 좋아하고 엑티비티

좋아하는 친구들을 해달라고 미리 요청해놓습니다.

VIP로 업그레이드하면 부페 및 음료 무료 이용 가능하오니 참고하세요.

부페에서 점심을 떼우고 파트너들과 같이 물놀이를..

아.. 동네북 파트너인 벨.. 캬.. 비키니가.. 크헉.. ㅎㅎ

지나가는 워터파크내 온세상 남정네들. 할아버지부터..아저씨들..ㅎ

심지어 남자애기들도.. 벨의 뒤태를 다 한번씩 쳐다보네요 ㅎㅎ

사진을 올려서 보여줘야되는데..말로는 표현이 어렵네요 ㅎㅎ

아놔.. 후기 쓰는데 자꾸 생각나구 또 슬라카네.. ㅎㅎ

아무쪼록 물놀이 좋아하시는분들은 워터파크 추천드립니다.

카바나에서 맥주도 한잔하면서 쉬다가 숙소로 복귀..

스레빠햄님께서 바비큐파티를 해주셨습니다.  멋쟁이~ 꺄악~ ㅎ

스레빠햄 직접담근 무 진짜 맛있었어요..

삼겹살에 한잔씩 하다보니 어느새 벨, 비, 잉잉은 풀장에 들어가서 놀고 있네요.. 동네북인 저녁때 풀장만 들어가믄 몸살걸려서 패스하고

스캇. 큰형. 저는 같이 물놀이를 즐기면서..

그냥 너무 좋네요.. 아니 좋았습니다. 낼이면 출근해야되네요 ㅠㅠ

후기 쓰는데.. 계속 생각이난다..

뱅기표를 보고있다.. 가고싶다..

갈까.. 참자.. 갈까..  참자..

이게다 빨간양말이 때문이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