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디입니다. 얼마전 태국 다녀오고 휴유증을 이기지 못하고 티켓팅을….
원래 04일부터 09일까지 부모님모시고 골프여행을 가려고했으나..(필자는 골프를 못침..) 우한때문에 걱정이 많으신 관계로..
패스를 하고 11일까지 휴가를 늘리고 12일 반차 결제 떨어지는거 확인하고 티켓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노이은 꼭 가보고싶은 곳이였고.. 태국은 다들 아시겠지만.. 아직 못다한게 많아요..(이번이 2번째 여행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연예인 스레빠형님을 만날수있거든요!!! 그래서 진짜 큰맘먹고 하노이 – 태국 연속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후기는 내일부터 작성 후 올릴 예정입니다. 조금씩 늦더라도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하노이/태국 양쪽다 복사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궁굼하신점이나 댓글은 태국쪽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후기를 작성 이전 미리 말씀드리고 싶은점이 있어서 에필로그를 작성합니다.
1. 하노이 일정중 비가 안온적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비가 온다고해서 일정에 지장이 있지는 않습니다.
(카약은 정말 타보고싶었지만..)
2. 하노이은 태국보다는 활동적인게 적습니다.(대신 꽁냥거릴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3. 로이형이 말씀해주신게 있는데 하노이 여자들은 여러명있을때 보수적 둘이 있을때 개방적입니다.
(여러사람있을때 제 파트너x 다른분들은 스킨십조차 꺼려 하시는분들 있다고하드라구여.. 근데 둘이있으면 널 먹느니 먹고싶다느니 먹어야겠다느니..)
4. 생각보다 쌀쌀해요(추위타시는분들은 따뜻하게!!! 필자는 추위를 안타서…)
5. 태국보다 이발관 좋아요. 마사지는 태국보단 못해요.
6. 아파트 정말 좋아요~ (상상이상입니다.)

7. 하노이-태국 이동하고 스레빠형 보는데 훈훈하다보단 생각보다 많이 잘생겼어요~ 말도 엄청 잘하시고(스레빠형 제가 말수가 많이 없는편이라…)
8. 저번 태국달인여행 때 보았던 파트너 또 봤어요.(2번 딱 좋다고 생각해요. 3번도 괜찮다고는 생각하지만 살짝 투머치인것같아요.)
9. 처음가시는분들이나 못드셨던분들 스레빠형이 쓸데없는 시리즈 3탄까지 보여주시고 먹었는데 진짜… 뭐가 없는데 맛있어요..;;
10. 짭까사이 꼭 받아보세요. 농눅빌리지 같은 관광 좋아하시는 분들 안가보신분들은 진짜 생각 잘하시고 가셔야해요…(너무 더워요 ㅋ)
11. 그동안 혼자 다녔지만.. 꼭 3분~4분정도 같이 오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혼자는 휴양 목적!!!
12. 진짜 운동들 많이 하셔야 합니다… 하노이에서는 하루 3번은 기본… 태국은 하루 2~3번씩 해요…
(피곤하지 않아요… 쥬니어가 많이 힘들어해요…)

이번 후기는 저번처럼 길게 쓰지 않을께요!! 그래도 길지도 모르니… 그리고 정리하는게 버릇이라 나중에 제가 또 가기전에 한번 더 읽어보기도하고요.
회원님들 보단 저를 위한 후기입니다!! 그래도 재밋게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