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아침이 옵니다.

 

저희 오늘 스케줄 없습니다 .

 

점심때 스레빠형님이 만들어주신 김치찌개와 삼겹살로 맛있게 점심을 먹고 저희는 커피는 마시기 위해 카페로 나갑니다 .

 

노상 카페에서 커피 한잔후 다시 숙소로 갑니다 .

 

새끼가이드 왈 자기는  네비가 필요 없다고 합니다 ….. 네 저희는 숙소가 아닌 공항으로 갑니다 ::::

 

그렇게 네비를 키고 저희는 무사히 숙소로 복귀 합니다 ㅡ.ㅡ

 

시간이 흐르고 매니저들은 떠나고 저희는 저녁은 먹으러 갑니다.

 

스레빠형님께 물어봅니다. 오늘 저녁 매뉴를 머에요 ?

 

피자라고 합니다 …..

 

속으로 생각 합니다 …… 피자 ?  그런데 왜 나가서 먹지 ?

 

네 저희 피지가게는 로컬바 입니다 ~

 

그렇게 저는 로컬바에서 20분간  적응을 하지 못합니다 …..(아고고도 안가봄 남자)

 

역시 가만히 보고만 계신 우리  스레빠형님이 아니죠 !

 

바로 당구대에 돈을 뿌립니다 .

 

그렇게 저희는 포켓볼 게임을 합니다 .

 

이게 포켓볼 게임인지 ….. 엉덩이 만지기 게임인지……  모르고 있을때 피자가 도착 합니다 .

 

남자분들 무용담 이야기 좋아하시죠 ?

 

군대이야기… 학생때 이야기 ….. 여자 경험 이야기 …..

 

피자 먹을때 누가 자기 X추 만져주는 경험 해보신분 있나요 ????

 

네 맞습니다 …. 저는 VIP입니다 .

 

그렇게 신셰게 경험후 저희는 숙소로 복귀후 공항으로 갑니다 .

 

공항으로 가기전 저는 스레빠형님에 큰 그림에 당해  한국에 오자마자 비행기 결제는 2건이나 했습니다 ……(형님 저 이제는 아이린 안찾아 주셔도 됩니다!)

 

그렇게 저는 10월 과 내년 4월에 다시 태국 으로 갑니다 !

 

 

 

 

P.S 쿠찌형님 ~ 너무 감사했습니다!  계속 저희 신경써주시고 저희한테 다 맞혀 주시고…… 저희 신경쓰시는냐구 이번 여행 힘들셨죠 ? ㅜㅜ 

      그래도…… 10월과 4월 저희는 같은팀입니다 ~

     서리니형님 ~ 저혼자 흡연자 였는데 형님 오시고 같이 담배도 피고 너무 좋았습니다 . 항상 웃어주시고 문위기 업 시켜주셧어 감사했습니다.

     내년 4월에 합류 하시죠

     네슬형 ~ 불평없이 맨일 끝까지 옆에서 함께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 ..그런데 왜 아직도 10월달 비행기표 예약 안하세요 ?ㅡ.ㅡ

     마지막으로 스레빠형님 ~ 어떤 때 친한 동네 형으로… 어떤때 훌륭한 가이드로… 어떤때 운전기사로… 어떤때 레크레이션 강사로…

     마지막 까지 챙겨주셧어 감사 했습니다.

 

     달인사장님 ~ 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