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 :


1. 위생 ㅆㅎㅌㅊ, 외모 ㅎㅌㅊ, 마인드 ㅎㅌㅊ, 가격 ㅆㅅㅌㅊ
2. 관광위주 목적아니라면 비추
3. 싼게 비지떡. 

ps.이 소설은 금방 자고 일어나서 꾼 꿈입니다.

연휴마지막날 할 거없어서 즉흥적으로 떠남. 왕복 200km 거리를 오토바이타고 떠남


푸리 가기 전까지는 1번국도 옛날도로라서 길 정말 좆같다. 베트남밤문화 운전경력없으면 절대 지양할 것. 목숨 내놓고 타던가.

어쨋든 도착하고 1떡후 관광해야지 하고 소문의 거리를 감. 각 보니 딱봐도 그런 거리임. 아무데나 들어가서 여자좀 보여주소 하니 방에있는 여자들을 보여주는데 동물의 왕국. 오랑우탄, 원숭이, 유인원 4마리가 다라는 말을 듣고 걍 나옴

옆집으로 들어가니 여기는 상주하는 여자는 없고 불러오는 시스템이라 저나해서 불러옴. 1번 빠꾸먹이고 귀찮아서 2번째 오는년 픽. 25만동이라갈래 좆까 내가 여기 20인거 다 아는데 구라ㄴㄴ 하니 20 해줌. 까올리형들은 걍 눈탱이 맞으실수도.

수준은 딱 하노이밤문화 외곽 홍등가 딱 그 수준. 위생 ㅆㅎㅌㅊ, 외모 ㅎㅌㅊ (가끔씩 그럭저럭 괜찮은애들 좀 있음), 마인드는 뭐 닳고닳은애들이니 ㅎㅌㅊ, 가격은 알다시피 ㅆㅅㅌㅊ.
뭐 화려한 태국 물집 이런거 기대했으면 오지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Local이다. 동남아 로컬에서 서비스정신읔 기대 안하는게 좋을거임.

어쨋든 운동 후 내려와서 미망인처럼 보이는 주인아줌매랑 한가로이 농담따먹기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보니 여기 주로 8시 부터 여자들도 많고 활성화되는데 니가 불러달래서 애들 깨워서 데리고 온거라고 함 (13 시 정도)


나와서 짱안 땀꼭은 많이가서 사진에서만 보고 안가본 núi Ngoạ Long(와룡산)을 감. 시발 좆도 안높네 하고 갔는데 뒤질 뻔. 파오후 되고나서 체력저하를 절실히 느낌. 자세한 설명은 관심없을테니 생략 관광갈 사람들은 짱안, 바이딩 사원, 여기를 가볼 것. 짱안 바이딩은 강추. 와룡산은 체력이 아마 안될거야 다 돌기에는. 궁금하면 댓글로 물어봐라

어쨋든 내려와서 배도 고프고 시내 나가니 Phở Lý Quốc Sư 주황색건물 체인점 있길래 갔는데 씹노맛. 국물 왜이리 밍밍하노 물탄듯. 배 대강 채우고 다시 그 거리가서 아무집이나 드가서 또 부름. 이번엔 정직하게 20 부르길래 ㅇㅋ 하고 방으로 올라가라는데 ㄴㄴ 얼굴보고 올라감 하니 ㅇㅋ 하고 잠ㄱ란 앉아있으라 하고 기다리는데 저나로 아지매가 존나싸움 들어보니 여자애가 생파간다고 안온다고 지랄. 아지매 그럼 나 감여 하고 ㅃㅃ하고 다른집 감. 다른집도 와꾸 그닥 별론데 힘둘고 귀차나서 걍하고 집 옴. 하노이밤문화 오는데 씨발 연휴마지막날이라 오토바이, 차 난리대잔치. 차선은 없어진지오래. 역주행, 추월, 미깜빡이 기본임. 더 쓰려니 귀찮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