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다른 곳에서 주무시고, 둘째날부터 저랑 합숙…

 

형님은 이미 알고 지내던 가이드에게 아이 부탁(첫날부터)…

 

첫날 아이 하룻밤 지내고 잔소리 심하다고 돌려보냄…

 

둘째날 오는 아이, 친구 하나 불러서 오라해서 두명 도착…

 

한국말도 하고, 분위기는 좋은데, 밤일은 그닥….

 

제 파트너도 그닥…

 

마지막날.. 형님은 어쩔수 없이 가이드를 통해 부르기로 하고 (이미 금액을 지불했기에), 저는 제가 아는 마담 통해서 부르기로 결정..

 

근데 가이드가 보내주기로 하고 사진을 보내줬는데, 제가 마음에 들고, 제가 부르기로 한 아이는 형님이 마음에 들어함..

 

결국 아이들에게 이야기 하고 파트너 체인지…

 

7시 까지 오라 했는데, 둘다 비슷한 시간에 도착…

 

넷이서 영화같지도 않은 영화 보고, 한국음식 같지도 않은 음식 먹고 집에 감…

 

집에서 한잔 더 하기는 늦은 시간으라 바로 각자 방으로…

 

제 파트너 옷 벗기니, 등에 문신이 끝내줌……

 

전투 한번 치루고 나란히 누워서 이런 저런 대화 나눔…..

 

그 아이는 가라오케에서 일은 안하고, 클럽에서 일(?) 한다함….

 

그렇게 꽁냥꽁냥 대화 하다가, 꼭 껴안고 잤음…

 

다음날 아침… 이넘의 아이 일어날 생각을 안하기에, 귀찮게(?) 해서 깨운후 두번째 전투 치룸…

 

기분좋게 전투 치루고 택시비 손에 쥐어줘서 후딱 보냈음…

 

옆방의 형님도 나름 만족 했다함….

 

 

 

27일 한국에서 동생이 놀러 오는데 그때까지 금욕적인 생활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이넘의 동생도 초이스 포비아가 있어, 언니들을 매일 불러줘야 하는데. 첫날 불러준 아이가 마음에 들어 쭈욱 같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