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얻어 마시러 동생네 집에 갔습니다.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동생놈이 집 근처에 로컬 이발소 저렴하고 물 좋은곳 있다고 가자고 합니다. 그래 그럼 가보자 하고 이발소로 고고.. 건물을 보니 상당히 구립니다.. 일단 안으로 들어가니, 애들 모두 손님을 받아서 인지, 한명도 안보이네요.. 물한잔 하면서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언니들 한명씩 내려옵니다. 처음 내려온 언니 내옆에 앉아서 말을 거는데 평타수준. 두번째 내려온 언니는 완전 옭크라서 패스.. 세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