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여름인가요 하노이,다낭 하롱베이 갔던 이야기입니다. 그냥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여름에 업계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사실 세미나라고 이름은 붙였지만 회의실 한번 안가는 관광 코스였습니다.비슷한 일하는 형님, 누님, 여동생, 남동생 여러 분들이 모여 관광 버스를 타고 하노이에서 하롱베이로 이동하며구경하는 그런 일정이었습니다.   어떤 자리를 가던 현지 아가씨 맛을 봐야하는 저 같은 형님들 꼭 몇분 계시고,마치 자석처럼 […]

본인은 20대 중반 ㅎㅌㅊ 남임을 밝힙니다.. 2월 2일 하노이,다낭에 밤 비행기로 입국해서첫날은 밤이 늦어 여행자거리나 가야지 하고 갔다가 오빠 마싸마싸 손 잡히는거 거절만 하다가 호텔와서 혼자 잤다.둘째날 아침..전쟁박물관을 가서 구경하는데 꽤나 괜찮은 꽁까이가웃으면서 여행왔냐고 하더라.그래서 맞다 하고 이야기 나누는데 내가 한국에서 왔다니까 좋아하는거야. 한국사람 친절하고 로맨틱하다고.그러면서 바로 중국 흉을 보더라.내가 집에서 하노이,다낭 단어를 한 30개정도 […]

 ㅇㅇ 나 꽁가이 꼬시기 작가임   링크 달기 귀찮다. 알아서 찾아 보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셈       판사님,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이건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하노이 사는 새끼들은 알겠지만 5월인가 6월에 무슨 K-food 행사라고   미딩국립경기장에서 현아랑 하이라이트(구 비스트)랑 듣보잡 연예인들 와서   공연하고 한국음식 노나주고 하는 […]

다밤싸 후기글들보면 붐붐이랑 ktv후기가 제일 많은것같더라 내가 동남아로 황제투어 자주가는데 이번에 다낭으로 간건 여기 후기보고 현혹되서 다녀온거라고 할 수 있다ㅋㅋ 필리핀이나 태국으로 자주 가다가 슬슬 다른 곳도 가보고싶어서 베트남 후기글들 찾아보다가 밤싸 다낭ktv후기글보고 현혹돼서 바로 일정잡고 다녀왔다 이런곳 많이 가본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싼곳을 찾기보다 얼마나 잘 설명해주고 자신감이라고해야하나 자신이 소개해주는곳들에대한 확신이 있어보이는곳이 내상없는곳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무튼 […]

나는 평소에 동남아를 자주 여행하는 여행객이야 특히 태국은 내가 사가정역 근처에 사는데 신촌 홍대 건대 보다 더 자주다녀와서 이젠 휴대폰 없어도 알아서 잘 놀고 올 정도임근데 이번에도 태국을 갈 까 했었는데 이번에 친구가 베트남 다낭을 다녀왔는데 재밌게 잘 놀고왔대서 나도 이 참에 다른 곳이나 한 번 다녀올까 싶어서 다낭으로 향했는데내가 영어도 좀 하고 태국어도 좀 […]

토요일 저녁 지인과 1군에서 거하게 술을 한잔하고 … 불토에 집에가기 너무 아쉬운 나머지… 풍투이로 달렸습니다(__) 입구에서 입장료 50만동을 지불하고 들어가니… 역시 풍투이 … 불토에 10시 가장 핫한시간… 사람 어마어마 합니다… 대기실이 거의 꽉 차있을정도… 베트남 직원 하나와서 쇼파로 안내해주고는 뭐라뭐라 혼자 배트남말로 중얼중얼 대다가 가더군요… 뭐 원하는 번호 있냐 이런거 묻는거 같았습니다… 재가 풍투이를 자주방문하지는 […]

제작년 여름인가요 베트남 하롱베이 갔던 이야기입니다. 그냥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여름에 업계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사실 세미나라고 이름은 붙였지만 회의실 한번 안가는 관광 코스였습니다.비슷한 일하는 형님, 누님, 여동생, 남동생 여러 분들이 모여 관광 버스를 타고 하노이에서 하롱베이로 이동하며구경하는 그런 일정이었습니다.   어떤 자리를 가던 현지 아가씨 맛을 봐야하는 저 같은 형님들 꼭 몇분 계시고,마치 자석처럼 […]

베트남 유흥이 아무리 씹망이지만 태국갤이 되버려서 뭐 언급도 안되고 그러다보니 간간히 질문만 뜨는 상황이라 내가 썰품 그나마 벳남에서 그나마 유흥하기 좋은 도시가  경제특구인 호치민이라는 건 잘 알 테고 그 중 이발소 시스템에 대해 썰 풀어본다 과거 프랑스의 지배를 받아서 그런건지 이발소가 단순히 머리만 깎아주는 게 아니라  이것저것 미용에 관리된 일을 많이 하는 곳이 됐는데 일테면 손톱발톱 […]

본인은 20대 중반 ㅎㅌㅊ 남임을 밝힙니다.. 2월 2일 베트남에 밤 비행기로 입국해서첫날은 밤이 늦어 여행자거리나 가야지 하고 갔다가 오빠 마싸마싸 손 잡히는거 거절만 하다가 호텔와서 혼자 잤다.둘째날 아침..전쟁박물관을 가서 구경하는데 꽤나 괜찮은 꽁까이가웃으면서 여행왔냐고 하더라.그래서 맞다 하고 이야기 나누는데 내가 한국에서 왔다니까 좋아하는거야. 한국사람 친절하고 로맨틱하다고.그러면서 바로 중국 흉을 보더라.내가 집에서 베트남 단어를 한 30개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