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9/26 다시가고 싶은 그곳 파타야 : The Last Day….   Day 4 : 쇼핑 & 아쉬운 헤어짐….    아 결국 오고야 말았습니다… 마지막 날…   역시나 자동기상을 했지만 누이가 걱정되어 옆을 지키고 있었드랬지요 ㅎㅎ 깨어난 누이와 꽁냥꽁냥~ 소소한 즐거운 아침시간을 보내다가 최근 소문난 스레빠형님의 청국장을 먹으러 옆집으로 집결~   단말기님이 계속 청국장을 찾은 이유가 있더구만요~ […]

  Day 3 : 쇼핑몰 구경 & 마사지    셋째 날이 밝았습니다.   여전하 자동기상으로 인한 새벽기상은 어쩔수가 없네요 ㅎㅎ   문득 풀빌라에와서 풀에 들어가지 않았다는 사실이 생각이나 아침일찍 누구 안나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홀랑 벗구 풀에 입수!!  혼자 자유를 만끽하며 물장구를 치다 잠시 쉬는데….. 드르륵~ 문이열리며 나나가 밖으로 나옵니다…. ‘아니 쟤는 왜 이시간에….’   “오빠 […]

    Day 2 : 카트레이서 & 마사지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  직장인의 자동기상은 역시나 비켜나가지 않네요 ㅠㅠ 새벽부터 일어나 꼼지락… 아침을 원래 안먹는 타입인데 웬지 할게 없으니 심심해서 라면 하나 촵촵 해버렸네요 ㅋㅋ 해먹에 누워 음악들으며 잠시 힐링타임을 갖고 햇볕이 뜨거워져 방으로 들어가니  마침 누이가 일어나네요 그렇다면 누이를 촵촵!!!    그렇게 다들 아침운동들을 마치고 […]

    Day 1 : 로컬 바 & 므흣…    시간은 흐르고 흘러 드디어 출발 당일!! 9시반 비행기를 타기위해 아침일찍 출발을 준비합니다. 설레임에 잠도 일찍 깨어 시간이 남더군요 ㅎㅎ 공항에 도착하여 일행들과 연락하여 수속하는 곳 앞에서 모여 인사를 나누고 있는데 스레빠형님이 공항 가는중이라고 연락이 옵니다. 스레빠형님까지 공항에서 접선 후 부푼기대를 안고 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습니다. […]

9/23~9/26 다시가고 싶은 그곳 파타야 : 프롤로그 7월중순에 계획을 잡기 시작했더랬죠    휴가 일정 픽스된 이후 작년에 갔던 달인여행이 자꾸만 아른거려서 다시 가보기로 결심했지만 같이갈 사람이 없었드랬죠   그리하야 같이가요~게시판에 일행을 모집하는 글을 올리고    몇일 후 재보이라는 친구가 합류하게 되었죠 그리고…   한참이나 간만 보고 합류하는 이들이 없어 어찌해야하나 고민하다 7월 말경에 일행모집글을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