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번 봤었는데.   이번에 다시 보고 싶어서 재방문 했습니다.     처음 볼 때는 그냥 재미있었습니다.   (뭣도 모르고…)     이번에도 즐겁게 보러 갔는데.   이상하게 두번 보니까 쫄려요.     슬쩍 슬쩍 저를 처다 보는데    간담이 서늘해집니다.      조련사는 옆에 있는데 아무 걱정이 없내요. ㅡ.ㅡ   파트너도 같이 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