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에 이어서 쓸게. 휴 이제 퇴근해서 집에서 쓴다. 아까는 직장에서 쓰느라 졸라 눈치 보이더라. 같이 당당히 손잡고 호텔을 들어가는데 카운터에 서 있는 남직원이 빤히 쳐다보는거야. 그리고 안잡는거야. 속으로 와 이거 그냥 가도 되는구나 했는데  ㅅㅂ이건 훼이크고 엘리베이터만 타면 되는데 부르더라. 그리고 ㅅㅂ 단호하게 안된다고 나한테 막 머라고 하는거 있지. 알잖아. 베트남밤문화 영어는 못알아먹겠더라. 특히 빨리 말하면 […]

이어서 이야기 해볼게.. 내가 처음에 초이스 했던 여자애는 한국애처럼 상당히 이쁘더라고.. 키는 작은 것 같은데 일단 몸매가 좋았고 콧날도 오똑하고 눈도 크고 피부도 까무잡잡하지도 않더라. 근데 친구라고 또 앉았던 애는 그냥 한마디로 전형적인 동남아 애 같이 생겼었다. 검고 코도 퍼졌고 키는 작고 근데 둘다 가슴은 크더라고. 다른 건 못만지고 그래도 살짝 살짝 가슴만 만졌는데 하필 […]

참고로 난 호치민밤문화 아니 베트남밤문화을 처음으로 가 본 거다.  원래는 방콕이나 푸켓 정도로 가려고 했는데 어느 날 베트남밤문화 이발관이란 동영상을 보고 눈이 번쩍 띄여 바로 베트남밤문화으로 여행지를 정하고 예약을 싸그리 했다.  8월 초에 예약해서 말에 갔으니 거의 무계획 여행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5일동안 호치민밤문화에서만 놀았다. 아무데도 안가고 오직 호치민밤문화에서만…. 아무래도 혼자 가는 여행이다보니 그래도 한 […]

짧게 쓰고 싶은데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길게만 쓰네. 그래도 여행 가려고 맘먹은 게이들이 이 글 보고 유용한 정보라고 생각 해 주면 정말 고맙겠다.  이어서 쓸게. 호치민밤문화은 일 년 내내 더워서 그런지 이발소(Hot toc)이 정말 많아.  순수하게 건전이 있고 비건전이 있는데 가끔 가끔 공안이 합동 단속을 하거든 그래서 비건전 이발소 갔다가 안에서 떡치다 걸리면 나라 망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