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히어로에 도착. 근데 알고보니까 공항에서 택시타고 들어오면서 지났던 도로변에 있더라고?ㅋㅋㅋㅋ하. 근데 참 ㅎㅎ 이게 뭐랄까..클럽이 대로변에 떡 하니 있는것도 웃긴데간판은 무슨.. 캡틴 아메리카 짝퉁같이 생겼고 ㅋㅋ 무슨 서부시대 펍같은 올드한 느낌이더라뭐 내부는 다르겠지 하면서 일단 들어갔는데…저어기 응답하라 1994에 나오던 콜라텍 비스무리한 복고풍 클럽이..ㅎ암튼 1층이 스탠딩이고 2층이 테이블 위주였는데 막 신나서 EDM에 맞춰서 부처핸섭하고 방방뛰는 꽁가이들이 나름 […]

안녕 동발형들. 별 생각 없이 무작정 떠난 호치민에서 로맴매 하고 돌아왔어. 귀국한지 좀 됬는데도, 기분이 너무 싱숭생숭하고 ㅋ 여친이랑도 싸우고 잠이 안와서 감정 배설좀 하려고 키보드를 잡았어. 딱히 글쓰는 취미는 없으니.. 재미가 없어도 스무스하게 넘어가줘 ㅋ 마음이 약해 악플무서워 ㅎㅎ 그럼 시작할게 어디부터 시작해야 좋을까. 그래, 내가 호치민로 왜 떠났는지부터 이야기 하도록 할게. 사실 그렇게 대단한 […]

호치민에서 10일간 베거지? 모드로 관광 했던 준틀딱입니다.원래는 달랏 깟바 하롱베이 3일, 사파 2일, 짱안 1일 등 근교여행을 계획 하였으나깟바에서 좆같은 독감에 걸려 이틀간 침대신세를 지고 근교 관광은 접고휴식 휴양으로 진로 변경하였습니다.호치민에서의 생활을 몇가지로 요약해보았습니다.1. 호치민는 관광지가 아니다. 공산국가의 폐쇄성과 관광 특화인 태국이나 휴양지와는 비교 불가다. 2. 호치민는 볼 것이 없다. 첫번째에 언급했듯이 관광지로개발이 덜 되어있고 기껏해야 […]

결국 호치민는 별거없더라. 근데 말야.. 호치민만한 떡 천국도 없더라.걍 호치민도 맘만 먹으면 태국 반은 따라간다는거얘기해주고 싶어 몇글자 적어봄글고말야.. 제발 새로운 곳 좀 개척해줘.일단 오해들1. con gái 랑 호텔 출입 어렵다.호안끼엠 3성호텔 된다는 정보하나로 너나나나 죄다 호안끼엠인데, 거기 호안끼엠서만 일부가 될뿐이고 돈을 요구할 뿐이다. 다른곳 로컬 아무런 제약없이 출입이다. 글고 5성은 10시 또는 11시 전이면된다. 3성급은 […]

나는 어제좆같은 기억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일년만의 꿀같은 해외여행중에 이글을공유한다참고로 나는 경남 지방찌끄래기회사에 다니는 안경쓰고 여드림있고 키작고 배나와서 여친도 없고건담을 좋아하는 한류타서 벳남여자 어떻게 해보고싶은꿈많은 루져야사실 동갤횽아들의 최근 몇년간의 글을 읽다가하이퐁은 똥송하고 호치민는 쭝궈스타일이라고 하고 일베에서도 호치민 여자 와꾸 빨고 하이퐁 까길래 나는 부푼꿈을 안고 호치민 비행기를 3개월전부터 특가로 예약했지(물론 돈이없으니 제일 싼걸루할려니 3박5일 노예항공을 예약했어)사실 예약할때까지만해도 동갤 […]

일단 난 존나 호구라 지금 좆잡고 반성하며 나같은 호구새끼 더는 나오지 않게 썰 하나 풀게.난 호치민 5일 동안 왔고 오늘이 마지막날이야.사실 가이고이 하려고 계획했는데사랑이 없는 성행위에 대한 회의감도 들어서그냥 포기하고 건전여행을 다녔어.그랬더니 세상에 숙박비 제외하고롯데마트에서 산 기념품과 양주 제외하고쓴 모든 돈이 5만원 밖에 안 되는 거야.싼 물가에 기분이 너무 좋아서 다시 오기로 다짐했지.마지막날이니까 밤까지 밥 먹고 크림치즈티 […]

옛날 우리나라 노래방이라고 생각 하시고… 허름합니다.  한국노래 거의 없습니다. 그냥 맥주 마시고.. 노래하는거 듣는곳 입니다.  그리고 choic 해서 데리고 나오는곳 입니다.  짧게.. 길게.. 다 가능합니다. 그때 가격이 짧게가 1500 동… 길게가 2000동쯤 한거 같습니다.  맥주만 먹어서.. 가격 아주 쌉니다. 싼맛에 가서.. 맥주 마시고.. 골라 나오는 곳..  숙박이 안되면 아가씨가 알아서 가능한곳으로 안내 합니다.  하노이은 고급호텔은 […]

 난 하노이에서 통역사로 근무한지 5년되는 교민임.   하노이 여행지하면 대부분 호치민 다낭 그리고 하이퐁 세곳으로 나뉠텐데 다 다녀와본 내 입장에선    호치민가 제일 불모지 아닐까싶다, 길거리 여자들 마인드도 제일 폐쇄적인거같고.   암튼 다낭이나 하이퐁쪽은 내가 딱히 거주해보진 않아서 이것저것 쓰기엔 부족한 지식일거같고 호치민쪽은    정말 존재하는 모든걸 다 해봤다고 생각하기에 몇자 적어본다..   일단 호치민에서 돈을 쓰는 […]

#여행전 친구가 하노이 호치민로 출장을 2번 갔다오고 나서 좋다고 좋다고 하다 (유흥이~ㅋㅋ) 이번에 휴가가 길게 나와서 호치민로 s여행 떠나자고 꼬시는거에 넘어가서 가게되었네요 친구가 가이드한다고 하니 편하게 가겠다고 생각했써는데……   #1월 4일   ~인천공항 가는길이 살짝 차가 막혀서 예상시간보다 2~30분 정도좀 늦게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은행에서 온라인으로 환전한 달라를 찾고 발권하러 가니…. 비엣젯항공…저가항공이라서 그른가 무인 발권기가 없어서 줄서서 […]

하노이 호치민에 온지 1개월정도 아는 지인분이 프라이데이 나이트를 소개시켜줘서 혼자서 카메라와 가방을 질끈메고 택시를 타고 갔습니당 아~~하 여기서는 매니저가 술과안주만 갔다주고… 예전 한국에서 스탠트바같이 ㅋㅋㅋ 애기만 하는 매니저 즉 대화매니저 ㅋㅋㅋ 그중에 서부영화에서나 보는 멋진모자를 둘러썼던 한 처자에 눈이 꽂혔습니다 그날부터 2주간 날마다 저녁시간 7시면 출근(?)해서 눈도장에 찍었는데…7일정도쯤..저에게 상냥하게 응대하고 그날 새벽에 같이 퇴근(?)하게 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