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 : 쇼핑몰 구경 & 마사지    셋째 날이 밝았습니다.   여전하 자동기상으로 인한 새벽기상은 어쩔수가 없네요 ㅎㅎ   문득 풀빌라에와서 풀에 들어가지 않았다는 사실이 생각이나 아침일찍 누구 안나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홀랑 벗구 풀에 입수!!  혼자 자유를 만끽하며 물장구를 치다 잠시 쉬는데….. 드르륵~ 문이열리며 나나가 밖으로 나옵니다…. ‘아니 쟤는 왜 이시간에….’   “오빠 […]

셋째날. 6시쯤 눈이 떠집니다. 옆을 보니 나나도 자다가 눈을 뜨는데 서로 눈이 마주치니 나나가 옆으로 다가오면서 껴안고는 어제는 자신이 피곤해서 미안했다고합니다. 저는 괜찮다며 대화하고 한참을 쳐다보다가 다시 서로를 애무하며 만지는데 둘째날 샀던 콘돔을 이용하여 아침을 시작합니다. 아침 운동이 끝난 후 저는 피곤하여 잠이 들고 11시쯤 일어났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나나는 아침운동 후 계속 깨어 있었던 것 […]

앞선 후기에 이어 계속 작성중인데, 생각보다 길어지네요. ^^; 그만큼 하고 싶은 말이 많은 여행이었습니다. 이어서 말씀드릴께요.   어김없이 아침 일찍 눈이 떠져서, 딩굴딩굴하다가….. 옆에 자고 있는 다이몬을 건들여 봅니다. ㅋ 오늘도 어제에 이어 뒤에서부터 살살 달래며, 아침 운동을 시작했으나, 하아….ㅡㅡ; 체력에 한계인건지… 저수지가 말라버린건지….. Finish를 못하고 아침운동을 정리하게 됩니다. 울 파트너 그 와중에도 애써보지만, 안되네요. […]